통영 864

비지정문화재-30 孺人月城鄭氏永世不忘碑(유인월성정씨영세불망비)

비지정문화재-30 孺人月城鄭氏永世不忘碑(유인월성정씨영세불망비) 사적을 우러러 사모하니, 슬프도다! 정씨부인이여! 임금님께 아뢰어서 海浦(해포)사람 전복 진상이 면제되었다. 궁궐안의 반찬이 줄어들어도 은혜는 주민들의 골수까지 흠뻑 배었다. 오로지 비를 세워 표창하니 역사에 ..

통영/향토사 2018.11.18

제111회 일요걷기 통영별로7(함양-운봉) 어쩌다 우아하게 와인까지 마시는 호사를 누린 하루였다.

통영별로7(함양-운봉) 뭔가 새로운 시도는 신선하다. 또한 기대도 된다. 내가 걸었던 길을 함께 나누는 재미는 배가된다. 혼자만 알면 뭔 재미고? 지구의 땅에서 서로 협력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도리일 것이다. 함양까지 걸었던 통영별로6를 지나 운봉까지 통영별로7을 진행했다. 출발지인 ..

통영/토요걷기 2018.10.27

제110회 일요걷기 (통영별로6 (산청-함양)) 함께한 회원들이 자랑스럽다.

통영별로6 (산청-함양) 통영별로는 내가 2012년도에 정년퇴직을 맞아 활로를 찾고자 걸었던 길이다. 내가 걸었던 길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을 하고 올해의 사업으로 실행하게 되었다. 매월 한 번씩 걷는 통영별로가 벌써 여섯 번째가 되었다. 걸어서 통영에서 산청까지 왔다. 오늘은 산청에..

통영/토요걷기 2018.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