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864

제65회 토요걷기(용호리길) 통영의 관방 오른팔마저 잘려나간 형국이다

용호리(龍湖里) 길? 용호? 용과 호랑이가 싸움하던 곳? 자세히 살피니 용 용(龍)자에 호수 호(湖)자다. 즉 용이 노닐던 호수란 말씀. ‘원문 생활 공원에서 봅시다’ 하고 공지 했으나 입구가 세 곳인 관계로 여러 회원이 다른 입구에서 헤매다 왔다. 또한 진입로도 관문에서만 진입할 수 있..

통영/토요걷기 201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