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토요걷기(당포승첩길) 한산대첩로 첫걸음을 함께하다 1월 24일(금) 고성 문화원 주체로 '조선시대 경상도 고성지역 수군 진보와 남촌진(적진포)'라는 학술대회에 참석했다. 임진왜란시 이순신 장군의 승첩지중 적진포가 어디인가를 비정하기 위한 학술대회였다. 고성에서는 적진포를 재조명하기 위하여 저명한 사학자까지 동원하여 학술대회.. 통영/토요걷기 2014.01.26
수우도 설운장군 사당 통영의 가장 서쪽 끝, 푸른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의 한 가운데에 위치해 있는 수우섬(樹牛島)에는 수백년 묵은 느티나무 아래에 작은 장군사당이 하나 있다. 지금도 매년 음력 10월이면, 마을사람들은 마을의 수호신인 설운장군의 사당에 모여 지극한 정성으로 당산제를 지내며 전래 영웅.. 통영/통영섬 이야기 2014.01.20
물위에 누운 섬 수우도 딴독섬 이야기 남는것은 시간뿐!누군가 불러 준다면 한달음에 달려가고 싶다.통영을 기록하는 통영인뉴스의 김상현 대표가 진행하는 통.섬에 수우도를 간다하여 따라 붙었다.수우도는 사량면에 속한 섬인데 여객선은 삼천포에서 있어 통영에서 접근이 어려운 섬이다.행정 소속은 통영이지만 생활권은.. 통영/통영섬 이야기 2014.01.20
제26회 토요걷기(통영성길) 통영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세곳은 통영에는 통영 사람도 잘 모르는 통영성이있다. 오늘은 우리가 통영 사람임을 느끼는 하루를 갖고자 통영성길을 탐방한다. 통영성은 강희17년(1678) 윤천뢰 통제사가 쌓았다는 연도와 이름은 중요하지 않다. 나의 지론은 우리가 사는 내 고장에 어떤 역사가 있고 무었이 있었는지 알아야 .. 통영/토요걷기 2014.01.12
물개에서 논아랫개 가는 길 탐방 물개에서 논아랫개로 가는길은 지난번 탐사때 동행 했었는데 당시엔 길을 잃어 매우 힘들었다. 겨우겨우 헤매다 미륵개로 내려서 초소가는 삐삐선을 따라 논아랫개로 나왔던 기억이 새롭다. 무슨(?) 사명감으로 다시 길 찾기에 나섰다. 척포가는 버스는 513,530,532,534,535, 536, 537번이 간다. ..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4.01.10
한산대첩길(사전답사)-척포 해안길 [3.1km 달아-물개] 제3코스는 달아마을에서 척포 해안길을 따라 척포(마동)까지 3.1km이다. 이 길은 낚시꾼들이 가장 접근하기 쉬운 길이라 사시사철 낚시꾼들로 몸살을 앓는 곳이다. 불법주차에 각종 쓰레기가 난무하는 곳이다. 더군다나 관리권 밖에 있는 듯한 인상을 주는 외진곳인데 차를 타고 휘리릭 지..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4.01.05
한산대첩길(사전답사)-달아 노을길[3.0km 연명항-달아전망대] 중화동에서 내친 걸음으로 연맹으로 출발했다. 인도가 없는 좁은 차도를 걸어서 오다 서씨가족묘원을 지나 아래로 내려가는 좁은 길을 따라 내려가면 연맹예술촌이 나온다. 제2코스는 이곳 연맹마을에서 시작하여 마을을 가로질러 지방도를 지나 위로 오른다. 매우 가파른 길을 올라 희..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4.01.05
한산대첩길(사전답사)-당포 승첩길[3.7km 삼덕 삼거리-중화마을] 카톡! 국장님 잘 계시온지? 한산대첩길을 만들고 있다는데 한번 가 보실랍니까? 지난 여름 어느날 한려투데이 홍경찬 기자에게 전화가 왔다. 한산대첩길을 만들고 있는데 시청 관광과 담당자와 사전 답사를 가자고 약속되어 걸었다. 문득 생각이 나서 차를 타고 둘러보니 공사중이었다. 1..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4.01.04
제25회 토요걷기(통제사길2) 통제사길 옛길을 걸어면서 만난 유적들 통제사길2를 걸으며 김일룡 소장님께서 지적하신 두가지가 해결 되었다. 첫째는 한퇴재에서 원동으로 가는 옛길의 복원이고 둘째는 원동마을 고인돌 옆에 있던 전봇대 이설이다. 유적지 주변에 아무 관심 없이 방치된 전봇대가 지석묘(고인돌)를 볼때마다 거슬린다고 하셨다. 충분히 옮.. 통영/토요걷기 2014.01.01
통영별로 옛길을 복원한 도산면 면장님 통제사길2를 걸으며 김일룡 소장님께서 지적하신 두가지가 해결 되었다. 첫째는 한퇴재에서 원동으로 가는 옛길의 복원이고 둘째는 원동마을 고인돌 옆에 있던 전봇대 이설이다. 유적지 주변에 아무 관심 없이 방치된 전봇대가 지석묘(고인돌)를 볼때마다 거슬린다고 하셨다. 충분히 옮.. 통영/통영별로 2013.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