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인뉴스 후원의날 우도탐방 지난 12월 1일 통영인뉴스 후원의 날을 우도에서 했다. 평소에 접근 하기가 힘든 우도! 그곳에는 인간극장에 출연한 우도이장 김강춘씨와 용궁의 요리사 강남연씨가 있다. 통영인뉴스 김상현 대표와의 좋은 인연으로 연결되어 있다. 우도 구멍섬앞 몽돌밭 해안 청소와 기념식을 하고 우도.. 통영/통영섬 이야기 2013.12.25
통영의 옛길에서 만난 방치된 효자 열부비 통영 문화원 주관 통제사길1 걷기에 참여하면서 김일룡 소장님의 설명을 들었다. 새통영병원에서 롯데마트 가는 쪽으로 오면서 멀리 보이는 저곳이 옛길이다 하시며 몇기의 비석이 보였다. 당시에는 일행이 있어 궁금증으로 끝났다. 24차 토요걷기를 마치고 오면서 갑자기 생각이났다. ..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3.12.22
제24회 토요걷기(통제사길3) 진태재에서 여우에게 홀리다 걷지 않은 길은 죽은 길이다.예전 나무하고 소먹이러 다니던 길이 지금은 거의 사라졌다. 필요에 의하여 걸었던 길이 불필요해져 걷지 않으니 길이 죽었다. 통제사길도 마찬가지다.죽은 길을 살려 놓았다. 좋은 길 훌륭한 길을 잘 살려 놓았으니 우리들이 열심히 걸어서 빛나게 해야 할 .. 통영/토요걷기 2013.12.18
이순신 묘소에서 만난 주한 미해군 사령관 리사 프랑 체 티 준장 눈보라 휘몰아 치던날 장군의 묘소에서의 참배는 특별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시대를 뛰어 넘은 위대한 해군 사령관임을 주한 미해군 사령관의 참배로 확인한 하루였습니다. 2013.12.11 이순신 장군 묘소에서 백세청풍 김용재 통영/이순신 2013.12.15
난중일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기념 기획전시에서 진본을 친견하다 난중일기가 유네스코 기록유산에 등제 되었다. 기록의 달인인 우리네 선조들의 자랑스런 문화유산이다. 이 난중일기가 유네스코에 등록 됨으로 유네스코의 여러 관리 규정을 따라야 한다. 이후 모사본만 전시를 하고 진품은 수장고에 깊숙히 들어가 향후 100년간은 일반인 들이 친견 할 .. 통영/이순신 2013.12.15
잔잔한 파도 소리만 들리는 고요한 삼칭이 길 칠흙같은 어둠에 희망의 푸른 등대 불빛만 반짝이는 삼칭이 해안길 종현산을 오르며 산짐승 나올까 스틱에 힘이 들어간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컴컴한 암흑천지에 저멀리 한산도 마을빛만 반짝이고 해안길 가로등만 바다를 비추고 서있다. 해바라기 전망대에 쌓인 쓰레기는 우..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3.12.06
그믐밤 세포길을 걷다 야간 달빛 걷기를 하고싶다. 오늘은 달도 없는 초 이틀 랜턴 두개 챙겨들고 카메라 매고 나왔다. 새포고개 버스 종점에 내려 버스 기사에게 부탁하여 사진 한장 찍었다. 어디 갑니까? 세포 둘레길 걸을려고 합니다. 어두운데 혼자 괜찮겠습니까? 랜턴 두개에 비상식량까지 그기다 도깨비..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3.12.05
대구올레와 함께한 이야~길 걷기 차미옥 부대표의 주선으로 대구올레 해설사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통영을 방문하였다. 예술의 향기길 안내를 부탁하여 안내를 하게 되었다. 다들 현직에서 해설사를 수행 하시는 분들이라 매우 조심 스러웠다. 대구 올레길을 안내하고 해설하는 만능 엔터테인먼트 이시다. 강구안에서 거..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3.12.01
제23회 토요걷기(불씬먼당길) 그리움이 사무쳐 수줍은 얼굴 내민 남산의 두견화 골프장은 모든게 예정대로 착착 진행 되고있다. 개발행위의 일반적인 절차를 밟고있는 현장을 보았다. 토지매입, 묘지이장, 개발허가, 도로개설, 유적발굴, 현장 사무실 등등 이 모든 행위가 담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담안은 골프장이 들어서면 곧 사라진다. 아직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 통영/토요걷기 2013.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