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만에 다시 걷는 구국의 길 일년만에 다시 걷는 구국의 길. 작년 7월 17일 장마끝에 걸은 길이 너무 더워서 헥헥거렸는데 우연히 아주 우연히 오늘도 장날이네. 사실은 다음주에 토요 정기산행을 해야 하므로 걱정이 되었다. 사전 답사차 길을 나섰다. 시장에 나오신 어머님들이 시원한 식혜를 사 먹는다. 봐라!더버 ..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2.07.09
(통영인뉴스)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 초청 강연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 초청 강연 2012-07-09 07:44 -통영인뉴스 창간 1주년 기념 -11일(수) 저녁 7시 미수동 거북선호텔 2층 아트홀 통영인뉴스(대표 김상현)는 창간 1주년을 맞아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 초청강연회를 11일(수) 저녁 7시 미수동 거북선호텔 2층 아트홀에서 갖는다. 이번 초청 .. 통영/통영 소식 2012.07.09
사량도 아랫섬 한바퀴 올해도 절반이 지나간다. 제대로 살았는지 무얼 했는지 반성해 본다. 사량도 하도 일주를 했다. 16.6km 5시간 30분 소요 되었다. 오랜 가뭄끝에 단비가 내린다는데 바람이나 안개만 없으면 배가 출항 하는데는 지장이 없어 가오치 선창으로 갔다. 사량도의 옛이름은 박도樸島였다. 상박도와 .. 통영/통영섬 이야기 2012.07.01
통영길문화연대 창립 “통영 길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2012-06-27 07:36 -통영길문화연대가 지난 20일 정식 창립됐다. 통영 길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통영길문화연대(대표 설종국)가 창립됐다. 통영길문화연대는 지난 20일 통영거북선호텔 컨퍼런스룸에서 발기인 총회 및 창립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2.06.27
섬마을 학림분교의 애환 통영의 인근 5개 도서인 학림,송도,저도,연대도,만지도에서 유일하게 학생이 있는 산양초등학교 학림분교. 어느 섬 할것없이 젊은이들이 떠난 섬마을 학교는 대부분 폐교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사라진다. 돌아오는길에 마을 할머니들에게 학교에 학생이 몇명이나 됩니까? 하고 물어보.. 통영/통영섬 이야기 2012.06.16
행복한 동행(황안나 샘과 반나절) 황안나 선생님! 우연히 아주 우연히 TV에 출연한 한국 한국인을 보다가 도보 여행가 황안나 선생님을 알게 되었다. 검색결과 야후에서 네이버로 이사를 하셨고 블로그를 링크했다. 다음날 아침에 블로그를 열어보니 김상현 기자랑 찍은 사진이 올라와 있다. 어찌된 일일까? 통영으로 들어..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2.06.07
통영 해안길 탐방11 유월이 준 자연의 선물(도산 일주로) 도산 일주도로 차를 타고는 몇번 돌았지만 천천히 걸어서 가보고 싶었다. 버스로 도산 농협에 하차 촤측 일주로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길가 지천이 널린 산딸기 유월이 준 자연의 선물,,, 효자비 도산면 입구에 있는 효열각이다. 지난 매미 태풍때 무너져 다시 지었다. 길가에는 먹을게 .. 통영/통영 해안선 탐방 2012.06.07
통영 해안길 탐방10 천국으로 가는 문 통영에는 충무김밥이 있다. 뚱보할매김밥,한일김밥등이 있으나 뱃머리에 있는 풍화김밥도 꽤 유명하다. 풍화김밥의 고향 산양읍 풍화리를 걸어본다. 한때 마라톤에 빠졌을때 연습코스로 달리던 길인데 오늘은 놀멍 쉬멍 사람 만나면서 갈련다. 세포고개 시내버스 종점에 있는 산양읍 표.. 통영/통영 해안선 탐방 2012.05.29
어의도 친정 나들이 친정이 지척이라도 잘 안가진다. 사는게 무었인지 핑계삼아 이야기 한다.배를 타고 가야 하니까? 어의도가 궁금 하였다. 친구의 처갓집이라 친구에게 부탁 동행하여 배를 타고 길을 나선다. 어의가는 배는 성포에서 하루 세번 간다. 07:40 13:30 16:30 어의도와 수도를 간다.(20여분 소요) 어의.. 통영/통영섬 이야기 201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