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864

統營 先生案-6일차

統營 先生案-6일차 第六代 統制使 李慶濬 嘉義 癸卯二月赴任 乙巳九月瓜遞 (제육대 통제사 이경준 가의 계묘(1603)이월부임 을사(1605)구월과체) 蟾津倉 倉浦倉 曲浦倉 馬山倉 設始設都廳置募軍 (섬진창 창포창 곡포창 마산창 설시설도청치모군) 從事官 林澲 癸卯二月來 同年八月辭遞 (종사관 임업 계묘(1603)이월래 동년팔월사체 改名㥠 來四十一年後子璋以 本道觀察使 (개명서 래사십일년후자장이 본도관찰사) 朴燁 癸卯二月來 甲辰七月病免 (박엽 계묘(1603)이월래 갑진(1604)칠월병면) 尹煌 甲辰九月來 同年十二月辭遞 (윤황 갑진(1604)구월래 동년십이월사체) 宋光廷 乙巳四月來 (송광정 을사(1605)사월래) 虞候 文希聖 甲辰九月到任 乙巳八月赴喪 (우후 문희성 갑진(1604)구월도임 을사(1605)팔월부상)

통영/향토사 2020.09.08

統營 先生案-5

統營 先生案-5 第五代 統制使 柳珩 登壇 嘉善 自全羅右水使 壬寅正月移拜 癸卯二月辭遞 (제오대 통제사 유형 등단 가선 자전라우수사 임인(1602)정월이배 계묘(1603)이월사체) 從事官 朴建 壬寅正月來 同年二月病免 (종사관 박건 임인(1602)정월래 동년이월병면) 蘇光震 壬人六月來 同年七月拜 兵曹佐郞去 (소광진 임인(1602)육월내 동년칠월배 병조좌랑거) 虞侯 申汝梁 (우후 신여량) 유형(柳珩)을 경상우도수사 겸 통제사(慶尙右道水使兼統制使)로, 특별히 가선(嘉善)으로 올렸다.

통영/향토사 2020.09.07

統營 先生案-4

統營 先生案-4 第四代 統制使 李時言 光海時登壇 資獻 己亥正月來 辛丑五月改 (제사대 통제사 이시언 광해시등단 자헌 기해정월래 신축오월개) 全羅左水使以 本道右水使換兼同年十月病免 (전라좌수사이 본도우수사환겸동년십월병면) 從事官 李好義 辛丑五月來 同年九月辭遞 (종사관 이호의 신축오월래 동년구월사체) 虞侯 申汝梁 禦侮將軍辛丑四月到任 (우후 신여량 어모장군신축사월도임)

통영/향토사 2020.09.07

통영선생안-1

統營 先生案-1 第一代 宣祖二十六年 癸巳(제일대 선조이십육년 계사) 三道統制使 李舜臣(삼도통제사 이순신) 正獻宣廟(정헌선묘) 癸巳秋以(계사추이) 全羅左水使 兼 統三道舟師(전라좌수사 겸 통삼도주사) 進駐閑山島(진주한산도) 丁酉二月 遞拿(정유이월 체나) 從事官 丁景達(종사관 정경달) ●癸巳秋以(계사추이): 1593.9.12 근거: 이수경. . . 2020

통영/향토사 2020.09.04

경상 우수사님과 함께한 수군재건로 답사6-회량진성, 이진성, 우수영, 목포

8월 3일(월) 오늘은 답사가 끝나는 날이다. 회령진성과 이진성, 우수영을 목표로 삼았다. 먼저 회령진으로 이동했다. 회령진은 이순신 장군이 배설에게 전선 12척을 인계받은 곳이다. 이곳에서 배설이 교서에 숙배하지 않아 그의 영리에게 곤장을 쳤던 곳이다. “8월 19일 정축. 맑다. 여러 장수들이 교서에 숙배하는데 경상 수사가 숙배하지 않았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그의 이방과 영리에게 곤장을 쳤다. 회령포 만호 민정붕이 피난인 위덕의에게 술을 얻어먹고 전선을 함부로 내어준 죄로 곤장 20대를 쳤다. ”복원된 성벽을 따라 걸어서 성안으로 들어섰다. 성안의 길 이름이 북문길, 동문길, 남문길 등의 지명을 사용하여 이곳이 회령진성이라는 것을 기억하게 했다. 비록 성문과 성벽의 흔적은 없지만 이름이라도 기억..

통영/이순신 2020.08.09

경상 우수사와 함께한 수군재건로 답사5-조양창, 양산항의 집, 열선루, 해창, 장흥

조양창 터로 찾아가는 길은 주소를 잘못 적어 인식을 하지 못하여 겨우 찾아갔다. 도보답사 때에는 저녁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어둑할 때 열선루님의 설명을 들은 기억이 있다. 기억을 더듬어 우물터를 찾았는데 우물에 담장을 쌓고 지붕을 올려 근사하게 지어놓았다. 조양창고 터를 찾았으나 찾을 수 없었다. 이쪽인지 저쪽인지 골목길만 두어 번 돌다 나왔다. “김안도의 집에 이틀 밤이나 잤다”라고 일기에 기록되어 있다. 김 안도의 집은 고증을 하지 못했다 한다. 박곡 양산항의 집으로 이동했다. 양산항의 집은 전남 보성군 득량면 송곡리 308이다. 이 집 대문을 들어서면 신비하고 신령스러운 기운이 감돌았는데 대문이 바뀌었다. 마침 주인이 있어 인사하고 4년 전 사진을 보여주며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곳에서 3일 밤..

통영/이순신 202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