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111

경남의 백의종군로4(방화리-진배미) 일찍 출발하여 청수역 시냇가 정자에 이르러 말을 쉬게 하였다.

경남의 백의종군로4(방화리-진배미) 지난 3회차 순례시 차량 때문에 매우 곤란하여 이번에는 차를 두 대 운용하기로 했다. 시골에는 차량 연결이 원활하지 않아 한 대는 목적지인 진배미에 한 대는 출발지인 방화리로 향했다. 이번 답사에는 이경준님이 동행했다. 답사 코스 및 지도를 준..

통영/이순신 2015.07.14

경남의 백의종군로3 (읍성-방화리) 이 길을 걷고 나는 무었을 얻을까?

경남의 백의종군로3(읍성-청수) 휴일 쉬어봐야 집에서 뒹굴뒹굴 시간만 보낸다. 일단 시작하면 얻는 것이 있다. 오늘의 코스는 하동읍성에서 청수역 시냇가 까지 목표다. 그러나 거리가 멀다. 약 24km 가량 된다는 착량님의 계산에 일단 부딪쳐 보자고 했다. 상황판단은 현장에서... 오늘도 ..

통영/이순신 2015.07.02

경남의 백의종군로2 (두치- 하동읍성) 슬픔과 그리움이 어떠하겠는가?

경남의 백의종군로2 (두치- 하동읍성) 6월 21일 일요일 09시 출발 2차 답사 갑니다. 두치에서 하동읍성까지 같이 가실 분 댓글 부탁! 카스에 올렸더니 지부장님만 댓글을 달았다. “잘 다녀 오세요.” 그래도 가보자고 의견일치했다. 고상안님은 당직이라 착량님과 함께 단둘이라도 가보자. 9..

통영/이순신 2015.06.29

(오비도 탐방)다음에 이자 붙여 주라 하여 마음씨 좋은 오비호 선장님에게 외상을 달아 놓았다.

오비도 주마간산(走馬看山) 풍화리를 돌면서 오비도가 궁금하였다. 몇 차례의 시도 끝에 드디어 오늘 뜻을 이루었다. 11시 30분배를 타고 입도하여 14:30에 나오기로 하고 풍화리로 갔다. 냄비렁 횟집 앞이 도선 선착장인데 냄비렁 횟집을 찾을 수 없어 계속 가다가 동네 주민에게 물어 확인 ..

(향토사 수업)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통영항일운동 사적지를 고증하여 그 뜻을 기리는 것이 후세를 살아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통영 항일 사적지 순례 2012년 9월 1일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통영거제시민모임에서 주최한 통영항일운동 역사길 다가가기에 참여했다. 당시의 감흥(感興)을 고스란히 기록하여 블로그에 올렸다. 원장님께서 보시고 잘못 알려진 것이 있다며 한번 정리를 한다고 하셨다.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