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해아람展 남망산 시민회관 대 전시실에서 열린 해아람전 두번째 전시회에 갔다. 통영에는 수많은 미술단체가 있다. 한 화가가 여러단체에 속해 있기도 하다. 김광훈 화백과 박동렬 화백을 만났다. 투잡, 전업화가, 전혁림, 이인우, 미협, 화우회... 원색의 화려함과 강렬함이 느낌으로 다가온다. 끊.. 통영/행사, 축제 2015.05.30
봉평동 인간문화재 비석군 봉평동 인간문화재 비석군 (뒤쪽-좌에서 우로) 1.인간문화재 구삼봉(통영오광대)1966 2.인간문화재 장재봉(통영오광대)1966 3.인간문화재 김진수(통영오광대)1974 4.인간문화재 이갑조(승전무)1975 5.인간문화재 전덕기(갓일 보유자)1976 6.인간문화재 주봉진(승전무)1976 7.인간문화재 김봉주(갓일.. 통영/통영 소식 2015.05.29
(통영문화원 홍도 흑산도 탐방기)제대로 된 보존과 인간의 본질에 대한 접근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문화원 이사에 선임되고 첫 행사가 임원진 답사로 계획되어 동참하게 되었다. 골든벨 행사와 김약국의 딸들 길 때문에 바쁜 관계로 사전검색이 미비하여 이번 여행이 좀 걱정이 되었다. 특히 홍도는 기막힌 곳이라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회사 동료가 있어 잔뜩 기대 되었다. 통영의 향.. 통영/통영 소식 2015.05.27
제52회 토요걷기(평화의 숲길) 아롱이, 다롱이와 함께한 통영RCE 세자트라(Sejahtera) 숲 개장식 제52회 토요걷기(평화의 숲길) 지속가능 발전이란 무엇인가? 올해의 토요걷기는 테마 별 길을 찾아서 걷기를 하였다. 통영성 9정, 벅수를 찾아서, 김약국의 딸들 등등 통영과 관련된 테마를 정하여 걸음을 하였다. 지난 3월 14일 토요걷기를 이순신 공원에서 허장완 묘소까지 걸으며 건설 중.. 통영/토요걷기 2015.05.25
세계 rce 네트워크 여행계획 PS.세계 RCE 도시 아메리카-캐나다(브리티쉬 콜롬비아,서드베리,몬트리올,사스카체완,토론토,탄트라마) 미국(그랜드라피즈,북텍사스) 멕시코(잘리서코주) 과테말라 브라질(크리티바시,리오데자네이로,사웅파울로) 아르헨티나(차코) 콜롬비아(보고타) 페루(리마) 아시아 -일본(추부,센다이,.. 길/여행 이야기 2015.05.24
제52회 토요걷기 공지 합니다 제52회 토요걷기 공지 합니다. "평화의 숲길"로 명명된 이순신공원에서 통영RCE생태공원까지의 숲길을 새소리 파도소리 들으며 걸어서 "아시아태평양세자트라숲" 개장식에 참여 합니다. ●일시:2015.5.23(토) 09시 이순신공원 동상앞 ●아시아태평양세자트라숲 개장식 .. 통영/토요걷기 2015.05.17
제51회 토요걷기(김약국의 딸들) 멀어져 가는 얼굴들, 가스등, 고함소리. 통영항구의 장막은 서서히 내려진다. 통영(統營) 통영은 다도해 부근에 있는 조촐한 어항(漁港)이다. 부산과 여수 사이를 내왕하는 항로의 중간 지점으로서 그 고장의 젊은이들은 ‘조선의 나폴리’라 한다. 그러니만큼 바다빛은 맑고 푸르다. 남해안 일대에 있어서 남해도와 쌍벽인 큰 섬 거제도가 앞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 통영/토요걷기 2015.05.16
도전 이순신 골든 벨 도전 이순신 골든 벨 이배사 창설 5주년 기념으로 이순신 골든 벨과 방진님 역작인 “역사속의 이순신, 역사밖의 이순신” 출판기념회가 하동종합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배사는 이순신을 배우는 사람들의 준말로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그 뜻을 배우고 익히는 단체로 전국의 지부가 자발.. 통영/이순신 2015.05.16
모진 세월 가고 아아 편안하다 늙어서 이리 편안한 것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옛날의 그 집 박경리 빗자루병에 걸린 대추나무 수십그루가 어느날 일시에 죽어 자빠진 그 집 십오 년을 살았다. 빈 창고같이 횡덩그레한 큰 집에 밤이 오면 소쩍새와 쑥꾹새가 울었고 연못의 맹꽁이는 목이 터져라 소리 지르던 이른 봄 그 집에서 나는 혼자 살았다 다행히 뜰은 넓어서 배.. 카테고리 없음 201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