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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논문의 목표가 정해졌다.윤정 교수님의 조언으로 통영충렬사와 제승당를 중심으로 쓸 것이다.이번 학기중에는 제승당에 관하여 심도있게 파헤쳐 볼 것이다.아떻게던 한편의 논문을 만들어 내어야 한다.그래야 공부를 한 보람이 있을 것이다.나의 수준에서 나의 노력으로 스스로 해보고자 한다.한산도도 방문하여 기문과 기타 자료를 확보할 것이다.최대한 자료를 모아서 요리를 해보자. 건강이 문제다.건강을 잃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그것도 나의 몫이다.

발제문

한국중세사(2024년 03월 12일)발표자: 김 용 재高麗 초기의 『三國史』 編撰에 대한 一考鄭求福Ⅰ. 머리말학계에서 통칭되는 구삼국사의 정식명칭은 『三國史』였다. 비록 이 책은 현전하지 않지만 사학사에 있어서 차지하는 비중은 대단히 크다. 이 책은 『三國史記』와 『三國遣事』를 편찬함에 있어서 중대한 영향을 주었다고 여겨진다. 이 책의 편찬시기, 편찬목적, 사서의 성격 등은 사학사연구에 있어서 반드시 검토되어야 할 내용이다. 『三國史』에 대한 최초의 연구는 末松保和에 의하여 시도되었다. 『大覺國師文集』 권17에서 海東三國史라는 기록과 李奎報의 『東國李相國集』 권3의 東明王篇 서문에 舊三國史라는 기록이 있으며, 『三國遺事』 권5에서 ‘前三國史’라는 기록을 발견하고, 이들에 보이는 ‘三國史’라는 세 책은 하..

개인/학교 2024.05.03

나는 대학원 박사 과정에 다닌다

오늘은 두 번이나 진주에 갔다. 한 번은 윤경진 교수님의 부인인 윤정 교수님을 만나러 갔다.윤정 교수님은 진주교육대학교 사학과 교수이다.이순신에 관한 깊이 있는 논문을 여러 편 발표하셨다.만남은 유익했다. 통영 충렬사와 한산도 제승당으로 박사 논문이 될 수 있다고 했다.요리는 나의 몫이다.불필요한 것을 떼어 낼 수 있는 조언을 얻었다.착량묘, 남해, 여수, 아산을 버리자.통제영 직할 이순신 사당만 집중하자! 저녁에는 근세사 수업이 있었다.김제정 교수님의 수업인데 김영일 씨의 발제가 있었다. 조은의 발제를 마치고 귀가했다.차를 타고 오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다.나는 대학원 박사 과정에 다닌다.남들은 놀고 잠잘 때 나는 공부에 매진한다.왜라는 화두를 붙들고 하루종일 고민한다. 결과로 보여주자.내가 스스로 선택..

개인/학교 2024.04.29

그린로드 협조문

12년 차 통영 길 문화연대는 안전하고 행복한 길 걷기를 위하여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결같이 꾸준한 활동이 좋은 결과를 맺기도 합니다. 좋은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말처럼 우리의 사회 참여 활동도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참으로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안전한 길 걷기의 일환으로 시작한 보행환경조사가 진화하여 그린로드 대장정을 탄생시켰고 그린로드의 뿌리는 통영 길 문화연대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린로드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관심 있는 회원님들께서는 시간 내시어 그린로드에 참여하시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학교 가는 길이 되도록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침에 1시간 입니다. 일정*인평초등학교 날짜 : 4월 30일 시간 : 7시 40 ~ 8시 40장소 : 경상대..

카테고리 없음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