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명절날 지난 설날 이었습니다. 형님이 참치를 사왔습니다. 쇠고기보다 비싸다는 참치 뱃살이 랍니다. 먼저 미지근한 소금물에 녹입니다. 약간 녹으면 깨끗한 수건에 건져 물기를 뺍니다. 물기가 완전히 가시도록 수건으로 깨끗히 닫습니다. 먹기좋은 두께로 적당히 썹니다(식칼이 ...) 썰어진 참치는 접시에 .. 개인/가족 이야기 2011.05.23
[스크랩] 어머니~~~ 어머니가 몹시 쇄약하여 병원에 입원을 하였네. 5남매 낳아 키우시느라 손가락 마디는 옆으로 굽었고 허리는 휘어서 키가 작아 졌었네. 병원에 모시고 갈때마다 왠지 짠~ 해진다. 살아 계실때 잘 해야 후회가 없는데... 어머니도 젊었을 때는 예쁜 처녀 엿겟지. 어느듯 나이 여든다섯 꽃다운 청춘은 어.. 개인/가족 이야기 2011.05.23
선술집 보고서 미륵산 산행을 하고 내려오다 문열린 선술집을 발견하고 일전에 올린 글이 생각나 들러니 할매 두분이 평상에 앉았네. 할매요! 내가마 요 밑에 사는데 옴시 감시로 억수로 궁금 했십더. 뭐 파시는교? 뭐팔아 술 팔지예.그라모 시원한 맥주 한병 주소. 냉장고에서 맥주 한병을 꺼내더만 횡 하니 나간다. .. 개인/생활 속에서 2011.05.23
[스크랩] 웃사근 반추1 내고향 웃사근은 사근 소류지 위에 있다. 아래사근 사람들의 농토가 있어 사람들이 거주를 하게 된 마을이다. 사근은 모래가 많아 사근이라는 지명이 유래 했으며 그옜날 사근은 바다에서 모래를 채취하여 건축용으로 사용을 하기도 하였다. 웃사근의 홈대고랑에서 내려오는 마사토의 모래성분이 흘.. 개인/나의 이야기 2011.05.23
[스크랩] 어버이날 오늘은 어버이날! 여든여덟의 아버지가 아흔일곱의 누님이 보고싶어 불원천리 찾아와서 그옜날 고왔던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한세기를 살았지만 정신은 초롱같이 맑으며 하얀게 세어버린 고운머리카락이 세월을 말해주고 그옜날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하며 어머니 아버지와 정겨운 대화를 나눕니다.. 개인/가족 이야기 2011.05.23
자연은 살아있다 환경 지표종인 비단개구리와 도마뱀을 만났다. 오염이 판치는 이 어지러운 세상에 내 주위에 이런 생물이 있다는게 행운이다. 우리가 보호 해야할 자연^^ 개인/생활 속에서 2011.05.23
내 이야기의 시작, Daum블로그와의 첫 만남 글쓰기 바로가기 오늘 하루 있었던 일부터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었던 이야기, 또는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은 일들을 블로그에 담아보세요. 꾸미기 바로가기 내 블로그를 더 예쁘게 꾸미고 싶다면 꾸미기 기능을 이용해보세요. 다양한 레이아웃과 디자인으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카.. 개인/나의 이야기 2011.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