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회 일요걷기 통영별로9(남원-임실) 최선을 다하여 마무리할 것이다. 제114회 일요걷기 통영별로9(남원-임실) 통영별로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2월에 시작된 통영별로가 어느 듯 12월 마지막 구간을 코앞에 두고 통영별로9을 걷게 되었다. 남원 임실 구간은 나에게 좋은 인연이 있다. 지난 1차 통영별로를 걸을 때 임실의 사선대에서 만난 강명자 해설사님이다.. 통영/토요걷기 2018.12.06
병상일지 2018.12.6 부모님 병상일지 2018.12.6 최근 아버지가 요양원에서 주는 수면제가 부족하여 어머니가 먹던 황박신경과의 약을 먹고 계셨다. 요양원에서는 관리차원에서 다른 약은 압수한다. 숨기고 뺏기고 하는 숨바꼭질을 수 차례 하다가 김성완에게까지 부탁 하라고 전화를 하셨다. 어제는 장대같이 .. 개인/가족 이야기 2018.12.05
최근 근황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시고 고현 신동훈 재활병원에 다녀왔다. 아버지는 요양원에서, 어머니는 집에서 내원 했다. 어머니가 허리가 매우 아파 요양원에 신청을 했는데 대기자가 5명이나 있어 대기 중이다. 아침저녁으로 문안을 드리는데 그것도 여의치 않다. 어느날 아버지가 울면서 전화.. 개인/가족 이야기 2018.12.01
고3 내고장 바로 알기 투어 최근 우리 단체는 큰 일 두가지를 진행 했습니다. 먼저 보행자 모니터링을 완료 했습니다. 지난 화요일(20일) 강구안-시청 구간을 진행 했습니다. 함께해주신 운영 위원님들과 회원님들 감사 합니다. 특히 직접 참여해주신 배윤주 부의장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오늘(22일) 고3수험.. 통영길문화연대 2018.11.24
제113회 일요걷기(평화의 길2)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하나 한결같은 마음은 어떤 것일까? 그것은 죽음으로 증명되는 것일까? 허장완 묘소에 오면 언제나 그런 생각이 든다.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하나? 평화의 길이라 명명한 법원-해간도 구간은 허장완 묘소를 참배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 묘소는 바로 옆에 건축허가가 .. 통영/토요걷기 2018.11.19
통로가 만나다 두번째 남해안 별신굿 정영만선생의 남해안별신굿 강연 요약 남해안 별신굿은 우리마을의 축제다. 무당은 병풍 역할을 한다.(좋은 일, 굳은 일0 굿은 산자를 위한 축제이다. 가장 통영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 지역적인 전통을 살려야 한다. 2018.11.17 윤이상 기념관 메모리홀에서 통영/행사, 축제 2018.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