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랑 골목길 멀리서 보이는 이상한 물체! 그것이 궁금 하였다. 오늘은 기어이 보았네. 이넘이 떡 붙어 있었네. 서민의 애환이 서린 골목길............ 담쟁이 넝쿨이 가을을 제촉하고 대문이 근사한 집도 있네 오르고 또 오르면 끝이 보일려나? 도대체 몇개의 계단이야? 온다하는 비는 안오고 했살만 쨍쨍 겨우 올라온.. 통영/통영 소식 2011.09.18
대리마을 천제단을 찾아서 어제는 옥녀봉 오늘은 망산을 오른다. 망산 등산로 정비를 하여 대리마을 까지 갈수 있다고 한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하늘에 제사 지내던 蘇塗소도를 볼수 있을라나??? 소도(蘇塗)는 삼한 시대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특수한 신성 지역, 곧 성지(聖地)이다. 제단을 만들고 방울과 북을 단 큰 나무를 세워.. 카테고리 없음 2011.09.18
취도를 생각하며 옥녀봉을 오르다 취도를 생각하며 옥녀봉을 올랐다. 오늘 그 감흥이 달랐다. 왜냐구? 취도가 남달리 보였다. 치욕의 현장 역사의 현장 비극의 현장을 확인... 옥녀봉에서 바라본 비극의 섬 취도 포탄에 갈기갈기 찟겨진 570평의 전체모습이 휘미하게 보인다. 가조도 옥녀봉 331.9M 정상석 오늘은 북쪽 사면으로 오른다. 잡.. 개인/생활 속에서 201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