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의 우뭇가사리 사건 울넝감 시골집 시엄마댁에 가더니 묵직한 검은 봉지 하나 내민다. 열어보니 감자 부추 등등 들어있네. 아이고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우뭇가사리까지!!! 늘 해먹던 채소들은 머리속에 구상되는데 음 어떡하지 우뭇가사리... 궁량끝에 인터넷 요리 래시피를 뒤져보니 "아항" 정말 쉽네. 우뭇가사리 냄비.. 개인/생활 속에서 2011.09.02
거제가 낳은 세계적 사진작가 김아타(펌) 거제가 낳은 세계적 사진작가 김아타 '거제 바다 속 캔버스로 시간을 찍다' 거제가 낳은 세계 정상의 사진작가인 김아타(본명 김석중, 56세) 씨가 고향 거제 바다에 수중 캔버스를 설치해 주목을 받고있다. ▲ 권민호 거제시장이 캔버스 설치 현장을 방문하고 김아타 작가를 격려하고 있다. 지난 25일 오.. 개인/생활 속에서 2011.08.30
하이너 괴벨스 음악극 어제는 하이너 괴벨스 음악극을 보았다. 완전히 새로운 분야이다. 무대의 막이 오르고 창가에 테이블 위에 꽃병과 찻잔이 있는데 아무 말없이 하나 하나 보자기에 싸서 박스에 담는 행동으로 시작된 음악극은 상당히 난해 했다. 다분히 철학적인 요소가 가미된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분야이다. 각 악.. 개인/생활 속에서 201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