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 추억의 사진 한장. 내 어릴적 엄마등에 업혀 성포에 갔었는데 숙모님의 산통으로 방에 들어 오지마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테어난 동생이 아마도 용수겠지. 지금은 머나먼 베트남에서 근무한다는데... 서울이 천리길이라지만 한달음에 올수 있는데 용준 형님은 무소식이 희소식인가. 막내 용원이.. 개인/가족 이야기 2011.08.28
비진도 산호길 탐방2 전설의 고장 비진도 비진도의 전설을 따라가보자. 왜 남자는 다리를 쩍 벌리고 사진을 찍을까? 그것이 궁금하다.ㅎ 선유대에서의 탁트인 시야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와 점점이 떠 있는 섬 그리고 구름과 송림 이 길은 샘터 가는길 길이라 할수없는 절벽이다. 줄에 의지하지 않으면 오르.. 통영/통영섬 이야기 2011.08.27
비진도 산호길 탐방1 비진도는 '미인도'라고도 한다. 이순신 장군의 해전에서 승리한 보배로운 곳이라는 뜻도있다. 안섬과 바깥섬으로 구분되며 두 섬 사이에는 긴 사주가 형성되어 서쪽은 백사장이,동쪽은 자갈로 되어있다. 너무나 아름다운 섬 국립공원 비진도이다. 이야~길 지기님의 번개를 보고 문득 가.. 통영/통영섬 이야기 201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