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재의 통영길 이야기

제49회 통영길문화연대 토요걷기(구국의 해안길2) 세계가 극찬한 마술의 펜 "꽃신"의 작가 김용익 묘소가 있는 구국의 해안길2를 걷고 20주기 추모제에 참석 합니다. 일시:2015.4.11(토) 10시 용남면 법원앞 코스:법원앞(10시)-김용익 묘소(11시 추모제)-태평동 기념관 기타:간편한 복장 연락처:..

제48회 토요걷기(종현산 진달래길) 통영의 봄과 바다, 그리고 음악과 맛 느끼기 2015통영국제음악제가 개막 되었다. 해마다 개막공연은 빠지지 않고 보았는데 어찌된 일인지 예매를 못했다. 봄을 알리는 서막인 통영국제음악제를 제대로 느껴야 진정한 봄의 느낌을 받는다. 봄과 바다, 음악..

제47회 토요걷기(구국(救國)의 해안길1) 초심(初心)로 돌아가자! 통영길문화연대를 창립하고 제1회 토요걷기를 이곳에서 했다. 그때를 생각하며 기본으로 돌아가자. 이 길은 여러 의미가 깊다. 즉 의미를 부여하기 좋은 길이다. 길과 이야기와 의미가 함께 어우러진 좋은 길이다. 청마의 문..

제47회 통영길문화연대 토요걷기(구국의 해안길1) 한산대첩의 현장 이순신공원에서 법원앞 애국지사 허장완 묘소까지 살랑살랑 봄바다의 향기를 느껴봅시다. 매주 토요일은 쓰레기 줍는날(클린워킹데이) 일시:2015.3.14(토) 10시 정량동 청마 문학관 주차장 코스:청마문학관-이순신공원-rce..

300년 통제영의 군영에다 100여년의 수산업이 번성했던 도시 통영은 바다의 땅이다. 농사나 짐승도 자연재해에는 속수무책이었지만 특히 바다는 순전히 용왕님의 처분에 맡겨진 신세였다.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일 게다. 인위적으로 어쩔 수 없는 상태에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

제46회 토요걷기(통영의 벅수를 찾아서) 토속 신앙의 모태인 장승과 벅수를 탐방 합니다. 오랜 역사속에서 마을과 지역에 면면히 내려오는 현존하는 벅수를 찾아보고 그 의미를 찾고자 합니다. 일시: 2015.2. 28(토) 10시 향토 역사관앞 코스:세병관-명정고개-우륵개-김삼주비-모상-당..

통영성의 아홉 개의 옛 새미를 아시나요? 작년 연말 어수선한 분위기로 인하여 매우 침체 되었다. 정기총회를 계기로 심기일전하여 하던 대로 하기로 했다. 통영을 본격적으로 알아가는 계기가 된 통영성안의 옛 우물 찾기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자료를 찾고 보충하여 사전 답사를 하..

통영지(1894)규장각도서10876 남해지도(국립중앙박물관소장) 2013특별전 통영 도록에서 一在鑄錢洞井(주전동정) 一在下東門路邊井(하동문로변정) 一在東樂路邊井(동락로변정) 一在南門內人家中(남문내인가중) ? 一在新上池邊井(신상지변정) 一在西舊上路邊井(서구상로변정) 二在北門內路..

제45회 통영길문화연대 토요걷기(통영성 9정을 찾아서)을미년 새해 첫번째 토요걷기는 통영성내의 9개의 옛 새미를 찾아 갑니다.매주 토요일은 도보 여행 길 쓰레기 줍는 날~일시: 2015.1. 24(토) 10시 향토 역사관앞코스:역사관-북문안새미-못새미-주전골새미-동문아래새미-통새미-남문안새..

통영항은 항구목에서 부터 천대 국치까지라 한다. 협의狹意로는 남망산 수책水柵안을 강구안이라 했다. 항구가 확장되면서 이순신 공원에서 천대국치까지를 통영항구에 포함한다. 오랜 역사와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내재한 통영항구는 영욕과 질곡의 역사를 함께했다. 여우와 토끼가 뛰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