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토요걷기 193

제61회 토요걷기(척포 해안 길)흙 냄새는 젖은 낙엽 냄새와 어우러져 상쾌했다.

한산대첩로 중 3코스인 척포 해안 길을 걷습니다. 당포에서 출진한 연합함대를 따라가는 바닷길을 조망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길입니다. 일시:2015년 12월 12일(토) 10시 달아항 (09:40 미수주민센타 카풀가능3명) 코스: 달아항-수산과학관-ES리조트-용마바위길-척포-달아항 준비: 물, 간식, 등산..

통영/토요걷기 2015.12.20

제60회 토요걷기(천개산 종주)매 바위 위의 소나무는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고 있다.

통제사 길을 걸으며 매 바위를 알았다. 날카로운 발톱을 세우고 매의 눈으로 바라보는 곳이 궁금했다. 벽방산 지맥을 타고 흐르는 천개산 주능선을 타고 우측으로는 자란만과 멀리 사량도 까지 보이며 좌측으로는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섬들이 점점이 떠 있는 거제와 통영반도의 풍광이 ..

통영/토요걷기 2015.12.20

제59회 토요걷기(지리산 둘레길 가을소풍) 산 냄새, 흙 냄새, 들 냄새, 바람 냄새, 비 냄새

지리산 소풍 날짜가 정해지고 이동수단 때문에 매우 걱정 되었다. 그래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자. 느긋하게 생각하면 실마리가 풀릴 것이다. 18명이 이동하려면 많은 승용차가 필요하다. 어떻게 하지? 토요일에 비가 예보 되었다. 그것도 중부지방의 가뭄소식을 연거푸 전하고 있는데 예상 ..

통영/토요걷기 2015.11.18

제58회 토요걷기(윤이상 이야기, 도천 음악마을) 효도와 작곡의 길에 알맞은 컨셉이 필요하다.

윤이상 이야기, 도천 음악마을 선포식 도천 음악마을 선포식이 열렸다. 두시에 행사를 한다고 했는데 가보니 구름 관중이 모였다. 도천 테마파크가 생기고는 최고의 관중이 모였다. 줄잡아 1,000 여명이나 되었다. 도천동 행사가 통영시의 행사보다 더 크게 되었다. 하늘에는 에드벌룬이 뒤..

통영/토요걷기 2015.11.01

제56회 토요걷기(고성-세병관)통영의 정체성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통제사 길 전 구간을 하루에 답사 합니다.

통영의 정체성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통제사 길을 걷습니다. 고성에서 단숨에 왔던 그 길을 하루에 답사 합니다. 구간 참여 하셔도 됩니다.(고성-원동, 원동-노산, 노산-세병관) 일시:2015. 9. 12(토) 08시 죽림 시외버스터미널 코스:고성남산-월평리-진태재-원산리-한퇴재-노산-원문-고성해미당..

통영/토요걷기 201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