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 토요걷기(평화의 길2) 당산 소나무가 전하는 이야기 제70회 토요걷기(평화의 길2) 공지 합니다. 견내량 수로를 따라 걷는 이 길은 평화를 염원하는 길입니다. 한산대첩의 현장을 볼 수 있으며 김용익 선생도 만나볼 수 있는 길입니다. 400여 년 전을 훤히 기억하는 해간도의 당산 소나무에게 귀 기울여 보시렵니까? 장소: 평화의 길2 일시: 2016년.. 통영/토요걷기 2016.06.19
제70회 토요걷기 평화의 길2 제70회 토요걷기(평화의 길2) 공지 합니다. 견내량 수로를 따라 걷는 이 길은 평화를 염원하는 길 입니다. 한산대첩의 현장을 볼 수 있으며 김용익 선생도 만나볼 수 있는 길 입니다. 400여년 전을 훤히 기억하는 해간도의 당산 소나무에게 귀기울려 보시렵니까? 장소:평화의 길2 일.. 통영/토요걷기 2016.06.07
제68회 토요걷기(함양 선비길) 맑은 물과 바위, 새싹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였다 올 들어 두 번째 외유에 나섰다. 함양 선비길이다. 수 년 전 친구와 같이 탐방 했던 길이다. 벚꽃이 지고 철쭉이 피는 계절이다. 사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연둣빛 푸름이다. 나도 이런 시절이 있었었나. 연두는 너무나 편안함을 주었다. 가녀린 잎사귀를 내밀어 풍파의 세월 앞에 온몸.. 통영/토요걷기 2016.05.01
제67회 토요걷기(통영항) 그 고장의 젊은이들은 ‘조선의 나폴리’라 한다. 문헌에 표현된 통영항 두룡포 기사비 이경준 공께서 장수가 됨에 이르러 개연히 자기의 임무로 삼아서 지형을 보고 헤아려서 두룡으로 진을 옮기니, 서쪽으로는 악포에 의거하고 동으로는 견내량을 당기고 남으로는 큰 바다와 통하고 북으로는 평평한 뭍으로 연결되었다. 깊숙하되 구석.. 통영/토요걷기 2016.04.21
제68회 토요걷기(함양 선비길) 제68회 토요걷기(함양 선비길) 함양의 화림계곡을 따라 옛 선비들이 시문을 읊던 정자를 따라가는 선비길을 걷습니다. 물길 따라 흐르는 맑은 계곡물은 너럭바위를 휘돌아 가고 노송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은 시심이 절로 나는 곳 입니다. 일시: 2016년 4월 23일(토) 8시 고려병원 앞 코스:.. 통영/토요걷기 2016.04.19
제66회 토요걷기(종현산 진달래 길)봄냄새 가득한 행복한 날이다. 역사적 사실은 중요하지 않다. 지금 느끼는 순간이 가장 아름답고 중요하다. 수륙터가 어떻고 음악당이 어떻고 삼칭이가 어떻고는 집에 가서 공부하자. "오늘은 마음껏 맑은 공기와 푸른 바다. 아름다운 진달래를 감상하며 즐기자" 라고 했다. 그래 그냥 걷자. 발길 가는데로 느끼는데로 .. 통영/토요걷기 2016.03.29
제66회 토요걷기(종현산 진달래길) 제66회 토요걷기 공지 합니다. 봄의 전령사 진달래가 아름다운 종현산 진달래 길을 걷습니다. 삼칭이 해안길의 맑은 물, 푸른바다, 요트의 향연과 국제음악제, 한려수도 굴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길 입니다. 일시: 2016년 3월 26일(토) 10시 국제음악당 입구 코스: 음악.. 통영/토요걷기 2016.03.21
제65회 토요걷기(용호리길) 통영의 관방 오른팔마저 잘려나간 형국이다 용호리(龍湖里) 길? 용호? 용과 호랑이가 싸움하던 곳? 자세히 살피니 용 용(龍)자에 호수 호(湖)자다. 즉 용이 노닐던 호수란 말씀. ‘원문 생활 공원에서 봅시다’ 하고 공지 했으나 입구가 세 곳인 관계로 여러 회원이 다른 입구에서 헤매다 왔다. 또한 진입로도 관문에서만 진입할 수 있.. 통영/토요걷기 2016.03.18
제64회 토요걷기 (토지 길)보고 싶은 사람이 있어 눈병이 생겼다 보고 싶은 사람이 있어 눈병이 생겼다.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그렇게 아팠나 보다. 일주일 연기한 첫 바깥나들이 걷기인데 많은 비가 예보 되었다. 어찌해야 하나요? 비 온다고 걷기를 미룬 적은 없다. 비라면 부추 밭이 생각날 만큼 비오는 날은 또한 특별하다. 그래! 가보는 거지 뭐 죽기.. 통영/토요걷기 2016.03.08
제65회 토요걷기 공지 제65회 토요걷기 공지 합니다. 통영의 관문인 원문성이 존재하는 애조마을과 마구촌, 좌진포를 거치는 코스 입니다. 일시: 2016년 3월 12일(토) 10시 원문생활공원 주차장 코스: 원문 애조 마구촌 용호 죽전 좌진포 덕치(8.5km/2시간) 기타:편한신발, 물, 간식, 점심은 죽림에서 연락처:김.. 통영/토요걷기 2016.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