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회 일요걷기(지리산 둘레길10 덕산-위태) 폭풍 같은 일주일이 지났다. 바쁜 와중에도 할 일은 해야 한다. 덕산-위태 구간에도 식당이 없다. 점심을 옥종면에서 하기로 하고 옥종면장님에게 SOS를 쳐 식당을 소개받았다. 차량 픽업을 위하여 산청센터로, 하동센터로 연락하여 협조를 얻었다. 지난달 둘레길에는 대봉감이 주렁주렁했.. 통영/토요걷기 2019.12.04
제131회 일요 걷기(평화의 길1) 좋은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제131회 일요 걷기(평화의 길1) 벌써 11월이다. 올해가 두 달 남았다. 가는 세월을 어찌할 수가 있는가? 돌이켜보면 지리산 둘레길을 시작한 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8번째 걸음 했었고 벌써 내년의 계획을 짜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한 클린 워킹은 자리를 잡아.. 통영/토요걷기 2019.11.11
제130회 일요걷기(지리산 둘레길8 운리-덕산)대봉감을 실컷 본 결실의 가을 풍경이다. 제130회 일요 걷기 지리산 둘레길 8(운리-덕산) 가장 가파르다는 웅석봉을 지난달(9월)에 넘었다. 웅석봉을 넘은 자신감으로 운리로 향했다. 운리에는 지리산 다물 학교가 있는 곳이다. 단속사지와는 약 50여 미터 떨어진 곳이다. 차량을 주차하고 입구를 찾았다. 이리저리 확인 결과 입구는 .. 통영/토요걷기 2019.11.08
제128회 일요 걷기(지리산 둘레길 7 성심원-운리) 제128회 일요 걷기(지리산 둘레길 7 성심원-운리) 지루한 방학을 보내고 걷기가 시작되었다. 유난히 올해는 태풍이 잦아 거의 1주일 간격으로 태풍을 맞는다. 지난 127회 걷기 전날에 태풍 ‘랑랑’이 지나갔으며 이번 걷기에도 태풍 ‘타나’의 내습으로 1주일 연기하여 오늘 걷게 되었다. .. 통영/토요걷기 2019.10.09
제126회 지리산 둘레길 이어 걷기(수철-성심원) 버리면 채워질 것이다 제126회 지리산 둘레길 이어 걷기(수철-성심원) 버리면 채워질 것이다 지리산 둘레길 이어 걷기가 여섯 번째다. 지난 산티아고 순례길 갔다 온 이후 여행 몸살로 인하여 심하게 앓은 후 실시하는 걷기이다. 장마철로 인하여 비가 오락가락했다. 일요일도 우천이 예보되어 걱정되었다. 특히 .. 통영/토요걷기 2019.08.05
지리산 둘레길5 (동강-수철 구간) 욕심을 버리자 지리산 둘레길5 동강-수철 구간 매번 진행하는 행사지만 언제나 걱정된다. 계획된 일정보다 합의하여 둘째 주에 시행 하게 되었다. 일정이 바뀌면서 일부가 불가하게 불참했다. 차량 세대에 나눠 타고 동강에 도착하여 출발했다. 둘레길 산청센터에 미리 연락이 되어 쓰레기 수거 및 운전.. 통영/토요걷기 2019.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