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864

제80회 토요걷기(통영성 길)바다에서 빛나는 윤슬과 동백나무 잎에서의 윤슬은 어디가 바다고 하늘이고 땅인지 구별할 수 없다.

제80회 토요걷기(통영성길) 2월 매서운 추위가 닥쳤다. 입춘대길이 지났는데 삭풍이 불어 온몸이 움추려 든다. 정유년(2017) 첫걸음이다. 통제영을 이곳 두룡포로 옮긴 후 한 동안 지내다가 수군이 출동한 후 통제영의 성책이 필요하여 통영 성을 축성 했다. 삼도수군통제영이 수군의 8전선..

통영/토요걷기 2017.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