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 유적답사(영축산 통도사) 가을비 우산속에 통영문화원에서 매년 실시하는 문화유적답사에 참여했습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영축산 통도사를 탐방 했지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가을비 우산속에서 가을을 흠뻑 마시고 왔습니다. 대웅전 꽃창살의 아름다움에 감탄 합니다. 어느 장인이 이렇게 아름답게 조각을 할 수 있단 말입니.. 통영/통영 소식 2014.11.02
제42회 토요걷기(지리산 가을 소풍) 지리산의 넉넉한 품에 안기고 싶습니다. 제42회 토요걷기를 지리산 가을 소풍에 참여하게 되었다. 지리산 소풍은 작년의 좋은 기억이 있다. 칠선계곡의 백송사 코스의 아름다운 단풍이 뇌리에 남아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잔뜩 기대를 안고 계획을 세웠다.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라 누군가 이야기 했다. 또한 남자의 계절이라는 말.. 통영/토요걷기 2014.10.31
(2014 경남 해양레저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사업) 1급일반조종면허시험에 합격하다 10월 14~16일 합천 일반조종면허시험장 드디어 일반조종면허 실기시험을 치른다. 1급은 80점이 합격 접수다. 14일은 오전에는 마리나의 개념 및 국내외 개발사례에 대하여 주)CKIPM 마리나 사업부 박재덕 이사가 강의를 했다. 계류장 및 정비소 보관소 등등 복합 레져타운의 외국사례를 보았다.. 개인/나의 이야기 2014.10.29
(2014 경남 해양레저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사업) 요트 정비에 대한 맛보기 10월 7일~9일 통영요트학교 7일은 향토사 수업이 2시간 잡혔다. 소장님께서 강의를 하신다. 김경도 강사에게 들은 이야기인 즉 향토사 수업은 인기 있는 강의중 하나라고 한다. 지역에서 사업을 할려면 지역의 스토리가 필수적이라 인기 있는 강의라는 말을 들었다. 소장님의 강의는 역시 .. 개인/나의 이야기 2014.10.27
“해양을 지배하는 자 세계를 지배한다” “해양을 지배하는 자 세계를 지배한다” 11월 이순신배 국제요트대회를 앞두고 프로암 대회가 열렸다. 프로암 대회는 출전한 선수들과 일반인들이 대회가 열리는 해상에서 실전을 경험해 보는 중요한 대회다. 선수들은 경기장인 해상의 지형과 조류 분위기 등을 파악하여 경기력을 향상.. 카테고리 없음 2014.10.27
아침이슬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내 맘.. 통영/통영 소식 2014.10.26
(스크랩)잡풀에 막히고 주민도 모르는 '한산대첩길' 경남울산 잡풀에 막히고 주민도 모르는 '한산대첩길'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 다른기사보기2014-09-15 [10:34:24] | 수정시간: 2014-09-22 [08:15:18] | 12면▲ 통영시의 무관심 속에 개통 6개월 만에 버려진 길이 돼 버린 한산대첩길에 무성한 풀만이 자리하고 있다. 김민진 기자경남 통영시가 충무공 .. 통영/통영 소식 2014.10.25
송정리 달밤의 입수기 특별한 경험.. 우연히 모였다. 송정리 백사장의 달빛아래 요상한 게임에 빠져 입수를 한다. 묘한 분위기가 어둠속에 숨었다. 어둠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어둠은 약간의 두려움과 약간의 용기를 준다. 그래 한번 빠져보는 거지 뭐~ 이 나이에 언제 해 보겠나? 무리 속에 빠져본다. 흔들 .. 개인/나의 이야기 2014.10.21
제41회 토요걷기(통제사길1,2) 農者天下之大本 황금들녘을 걷다. 연속적인 연휴와 개인적인 사정으로 몇 차례 토요걷기가 연기 되었다. 여러 통영의 길이 있지만 가장 통영스런 길 중 하나인 통제사 길을 걷기로 했다. 지금 정도면 황금들녘이 넘실거리는 월평들과 원산들, 노산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두 구간을 걷기로 하고 공지를 했다. 사실 토요걷.. 통영/토요걷기 2014.10.19
통제사 비석 출토되다. 통제사길을 걸으며 옛길을 수차례 답사 했었다. 옛 길가에 방치된 효부 열녀비를 옮겼으면 하는 마음에 여러차례 지적 햇었다. 드디어 그 햇빛을 보게 되었다. 10여기의 통제사 비석이 발견된 것이다. 땅속에 가지런히 포개져 묻혀있다. 왜 이곳에 묻혔는지는 알 수 없다. 그나마 이제사 .. 통영/통영 소식 201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