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사 비석 출토되다(2) 24기 비석 주인은 9명의 전의이씨 통제사24기 비석의 주인은 전의이씨(全義李氏) 집안 9명의 통제사였다.9명의 통제사는 다음과 같다. 48대 이지형(李枝馨))65대 이세선(李世選)79대 이창조(李昌肇)110대 이의풍(李義豊)120대 이윤성(李潤成)139대 이방일(李邦一)145대 이윤경((李潤慶)169대 이완식.. 통영/통영 소식 2014.11.16
전라좌수영 4포진성 탐방(사도진,여도진) 문화시민이 되기 위한 첫걸음은 지역을 사랑하는 것이다 사도진과 여도진은 유적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았다. 사도진은 뒷산이 사두(蛇頭)와 같아서 앞의 섬인 와도(蛙島)를 넘보는 지형이라 사도 또는 사두라 한다. 뱀이 개구리를 잡아먹는 형상이다. 앞에는 와도가 가로막이 천혜의 진지를 이루고 적의 동태를 잘 살필 수 있는 진지다. 사도진의 .. 통영/이순신 2014.11.14
레저도 감성이며 감성도 안전이 확보 되어야한다 레저도 감성이며 감성도 안전이 확보 되어야한다 토요일(8일) 보건소 주관 건강걷기대회에 참석했다. 그날은 이순신배 국제요트대회가 열리는 날이다. 그런데 그만 사고가 터졌다. 사고, 그것도 인명사고다. 대회중인 요트와 항해 중이던 멸치배가 부딪혀 요트선수 1명이 사망하는 불상사.. 통영/통영 소식 2014.11.12
문화원 유적답사(밀양 표충사) 낙엽속의 명상 이곳에 무었이 있으며 무슨 글자가 쓰여 있는지 궁금해 하지마라. 이곳이 곧 부처님의 자리다. 눈으로 보이는 것이 궁금한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껴라.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자비와 사랑. 내가 부처다. 아 좋다! 다른 것 볼려 하지 말고 내 마음에 무엇이 있나 보아라. (표충사 해설.. 통영/통영 소식 2014.11.11
전라좌수영 4포 진성 탐방(발포진) 434년 전의 발포만호 이순신장군의 흔적을 찾아서 이순신과 전라좌수사는 조선의 운명과 괘를 같이 한다. 역사에 만약이 없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운명적인 만남 이었다. 당시 이순신이 전라좌수사가 아니고 다른 지역의 수사 였다면 조선의 운명이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조선의 운명을 구한 전라좌수사 이순신의 발자취를 고흥에서 찾.. 통영/이순신 2014.11.11
(2014 경남 해양레저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사업) 요트의 묘미를 만끽하다. 11월 3~6일 요트 세일링 요트학교의 교육이 마지막으로 접어들었다. 8월에 시작하여 숨 가쁘게 달려왔다. 듣도 보지도 못한 인명구조와 스킨 스쿠버, 일반조종면허시험과 요트면허시험 등등. 27명이 시작하여 25명이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안영수 교수님의 주선으로 사량도를 갔다. .. 개인/나의 이야기 2014.11.09
전라 좌수영 4포 진성 탐방(녹도진) 두명의 장군이 배향된 쌍충사가 있는 녹도진성 녹도진성을 찾아서 고흥군은 과거 흥양현으로 전라좌수영의 5관 5포중 1관 4포가 존재했다. 즉 이순신 장군의 주력군 이었다. 이는 한산해전의 전사자와 부상병의 기록에서도 증명된다. 녹도진성은 1587년 “정해년에 왜구의 침입으로 사적기가 해중으로 유실 되었다”라고 1872년 지도에 .. 통영/이순신 2014.11.07
정걸장군을 안 것은 이번 답사의 큰 수확 이었다. 정걸 장군 유적지를 찾아서(이배사 2014년 하반기 정기답사) 이배사에 가입한 후 첫 번째 정기답사에 참여했다. 이번 답사는 전라좌수영의 5관 5포중 1관 4포가 있는 고흥군이다. 이배사에는 대단한 학자들과 전국 각지의 이순신을 배우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학습단체다. 이순신을 연구하고.. 통영/이순신 2014.11.06
문화원 유적답사(가지산 석남사) 나무 사잇길 가지산 석남사는 비구니 승수행 도량이다. 성 안내는 그 얼굴이 참다운 공양이요 부드러운 말한마디 미묘한 향이로다 깨끗해 티가 없는 진실한 그 마음이 언제나 한결같은 부처님의 마음일세 문수보살 계송 2014.10.31 시월의 마지막날 통영/통영 소식 2014.11.05
(2014 경남 해양레저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사업) 요트 면허시험에 합격하다. 10월 22일~24일 요트실기시험 교육이 막바지로 접어들었다. 사실 요트 면허 시험이 완료되면 교육이 거의 끝난다고 본다. 물론 후속적인 교육과 관계는 계속 될 것이다. 과연 이 교육을 받아서 관계에 적응하고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계속 의문이 든다. 교육 초기에 우려했던 현실이 나타나.. 개인/나의 이야기 201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