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살만한 세상입니다. 피! 내몸속에 흐르는 생명의 원천 이번엔 기억코 해야지.지난번엔 옻 때문에 실패하고 눈물로 돌아 섯는데... 실내에는 신청자가 줄로 서있다. 아직은 우리 사회가 살만한 사회인가 보다. 따뜻함을 공유할 수 있는 마음이 있는 분이 이외로 많다. 상담을 하고 헌혈 횟수를 물어니 11회 란다. 내가 봉사할 .. 개인/나의 이야기 2011.06.04
[스크랩] 통영 국제 음악당 도남동에 있는 충무 관광 호텔이 헐리고 그 자리에 국제 규모의 음악당이 들어 선다. 전임 시장이 천사백팔십억원 짜리 최고의 음악당을 기획 하다가 확보된 480억원으로 1012년까지 완공을 한다. 이 음악당이 통영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것이라 생각한다. 남해안 밸트의 한 축으로 번듯한 음악당 까지.. 통영/통영 소식 2011.06.02
[스크랩] 통영국제음악제(TIMF) 음악제 프린지 공연이 열리는 도천 테마파크 입니다. 수변공원 같은 아름다운 풍경 입니다. 테마 파크에 있는 지휘자의 모습(?) 피아 파페라 가수 "명화"의 열창 입니다. 미지의 분야를 개척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아코디언과 가야금의 만남! "미미"의 연주 입니다. 연주와 작곡을 하는 실력파의 뮤.. 통영/통영 소식 2011.06.02
아버지의 호출 아버지가 자식들을 호출 했다. 왜일까?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든다. 엊그제 어머님이 무릎 연골이 닳아 인공관절 수술 하기로 했는데 그것 때문인가? 연세가 많으시니 걱정된다. 사람은 테어나면 어린 아이가 되고 청소년을 거처 어른이 되고 노인이 되고 또다시 어린이가 된다고 한다. 아버지를 보면.. 개인/가족 이야기 2011.05.31
신대교 휴게소 공중화장실 실태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거제에서 신대교를 건너오면 신대교 휴게소의 공중 화장실의 조명이 전부 깨어지고 관리가 안되고 있습니다. 컴컴한 화장실을 누가 가겠습니까? 시정 바랍니다.5월 28일 21시경 촬영 개인/생활 속에서 2011.05.30
폐왕성은 말이없다 폐왕성은 말이없다. 불쌍한 고려왕 의종 "현"이 귀양와서 살던곳 그곳을 오른다. 그의 발자취를 따라서... 초입은 오량성이다. 이곳은 거제의 관문 역졸이 있던곳 즉 경비초소이다. 전하도를 통구미로 건너와 이곳을 지나 산으로 산으로... 오량 저수지 고향 사람들이 천수답으로 고생하는 .. 길/거제도 이야기 2011.05.29
오월 오월 오월은 금방 찬물로 새수를 한 스물 한 살 청신한 얼굴이다. 하얀 손가락에 끼어 있는 비취가락지다. 오월은 앵두와 어린 딸기의 달이요,오월은 모란의 달이다. 그러나 오월은 무엇보다도 신록의 달이다. 전나무의 바늘잎도 연한 살결같이 보드랍다. 스물 한 살이 나였던 오월. 불현듯 밤치를 타.. 개인/취미 2011.05.28
결혼 26주년을 회고하며 오늘이 결혼 26주년 이랍니다. 저녁 약속을 하고 반쪽의 친구집 이라는 고기집에 갔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만났더라? 과거를 회상해 봅니다. 첫만남이 기억이 안나서 서로 웃었습니다. 당시에 소개를 해 주었던 형수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형수님도 이리까리 하다고... 26년을 참 긴 세월을 살았군요. 앞.. 개인/나의 이야기 2011.05.27
멍게 종묘 배양에 대한 잔상 우렁쇙이 지금으로부터 24년전 오량리 뒷개마을에서 우렁쇙이의 종묘 배양은 시작 되었다. 원통형의 수조에 아래에 보이는 선반위에 종묘용 우렁쇙이를 담고 수조에 신선한 해수를 공급하다 밤에는 공급을 중단하고 관찰을 한다. 암수 한몸인 우렁쇙이는 밤 12시경에 정자와 난자를 동시에 방출하여 .. 개인/생활 속에서 201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