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일본 돗토리에서 나의 회갑 일에 국제적으로 축하를 받았다. 그러니까 5년 전이다. 2019년 3월 규슈 올레 도보여행 시 이기황 씨의 회갑 일에 숙소에서 파티를 했다. 재미있게 추억을 쌓으며 놀았다. 당시 회원 회갑을 해외 도보여행 시 축하해 주자는 의견이 있었다. 올해 세 분이 회갑인데 코로나로 해외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방역도 겨우 1단계로 풀려 지리산 이어 걷기 후 회갑연을 하자는 설 대표의 주선으로 달아 펜션에서 하였다. 핵심 회원들의 회갑연에 축하곡이 있어야 할 것 같아 나훈아의 테스 형을 연습했다. 지리산 둘레길을 마치고 7시에 도착하니 바비큐 파티를 멋지게 준비해놓았다. 중화동 앞바다가 훤히 바라보이는 멋진 곳에 꽃과 맛있는 음식으로 멋진 파티가 시작되었다. 달아 펜션의 손미향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