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온다 소년이 온다 한 강 2018년 1월 21일 광주 518민주묘지를 방문하고 그 역사의 현장을 보았다. 함께하지 못한 역사가 아쉬워 한강의 『소년이 온다』를 구입하여 읽었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를 피해자의 입장에서 이승과 저승을 넘나들며 소설은 이어졌다. 1.어린 새 너(동호)는 상무관 시신 안.. 개인/책 이야기 2018.02.14
화장실 안돼 화장실 안돼 화장실 안돼 소리를 지른다 한 아이가 동선이 엇갈렸다 새장 속의 어두운 공간에서 밖으로 나오니 불안한가 보다 천천히 아주 느리게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리라 개인/취미 2018.02.09
엄마가 뛴다 엄마가 뛴다 업고 걸리고 전화 받으며 엄마가 무슨 죄가 있나 한 때는 멋쟁이였던 엄마는 용감하고 씩씩해졌다 아이가 생김으로 자식은 분신이다 무조건이다 이래저래 망가져 간다 2018.2.8 개인/취미 2018.02.08
2018 그린로드 대장정 2018 그린로드 대장정 1차 간담회를 했습니다. 사업계획은 첨부와 같으며 올해 대상 학교는 남포, 도산, 산양, 유영, 인평, 한려초등학교 입니다. 2018.2.7 통영길문화연대 2018.02.07
제98회 일요걷기 공지 합니다 제98회 일요걷기 공지 합니다. 칼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날씨에 회원님들의 무탈을 기원 합니다. 오늘의 한파를 그리워할 여름을 기대하며 올해 첫 일요걷기를 공지 합니다. 초병과 낚시꾼이 다니던 애럼바위 길을 탐방 합니다. 일시: 2018. 2. 11.10:00 삼덕항 욕지 터미널 앞 코스: 장군.. 통영/토요걷기 2018.02.07
나들이(2018.2.3) 부모님이 1944년도에 결혼을 했으니 74년 흘렀다. 74년 동안 함께 사시며 지금까지 천수를 누리시니 복 받은 삶이다. 함께 있는 자식들도 부모 복을 받고 있다. 지난해부터 급격히 기력이 쇠잔하여 자력으로 거동을 할 수 없다. 병원, 시장 등등을 자력으로 할 수 없어 언제나 손이 필요하시.. 개인/가족 이야기 2018.02.04
걸어서 통영을 만나다(2018 정기총회) 2018년도 제3기 통영길문화연대 정기총회 걸어서 통영을 만나다. 통영길문화연대는 안전한 길 걷기, 행복한 길 걷기를 지난 6년 동안 꾸준히 진행 했습니다. 안전한 길 걷기를 위하여 간선도로 모니터링으로 노하우를 쌓았으며 통학로 까지 범위를 넓혀 전문가의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행.. 통영길문화연대 2018.02.04
300일차 페친 한 분이 100일 꽃 사진을 연재 했었다. 그런데 어느날 인도에 불교 성지순례를 갔다오더니 불교 공부를 더 하고 싶다는 열망에 다니던 학교 선생님(초등)을 그만두고 100일 수행에 들어갔다. 수행에 들어 가면서 마지막 페북 생방송을 했다. 페친은 100일 수행을 하고 나오면 뭔가 훌쩍 .. 통영/난중일기 필사 2018.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