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6회 지리산 둘레길 이어 걷기(수철-성심원) 버리면 채워질 것이다 제126회 지리산 둘레길 이어 걷기(수철-성심원) 버리면 채워질 것이다 지리산 둘레길 이어 걷기가 여섯 번째다. 지난 산티아고 순례길 갔다 온 이후 여행 몸살로 인하여 심하게 앓은 후 실시하는 걷기이다. 장마철로 인하여 비가 오락가락했다. 일요일도 우천이 예보되어 걱정되었다. 특히 .. 통영/토요걷기 2019.08.05
지리산 둘레길5 (동강-수철 구간) 욕심을 버리자 지리산 둘레길5 동강-수철 구간 매번 진행하는 행사지만 언제나 걱정된다. 계획된 일정보다 합의하여 둘째 주에 시행 하게 되었다. 일정이 바뀌면서 일부가 불가하게 불참했다. 차량 세대에 나눠 타고 동강에 도착하여 출발했다. 둘레길 산청센터에 미리 연락이 되어 쓰레기 수거 및 운전.. 통영/토요걷기 2019.06.13
제123회 일요걷기(거제 사또길)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좋은 차를 마신 행복한 하루였다. 통영 원문은 걷기의 중요한 기점이다. 통제사 길의 출발점이요, 종점이다. 덕포리 해안 길의 기점이고 용호리 길의 시작점이다. 또한 거제 사또 길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사통팔달 중심에선 원문은 그래서 중요하다. 많이 퇴색되었지만 지금도 원문은 중요한 위치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 통영/토요걷기 2019.05.21
122회 일요걷기(지리산 둘레길3)우리의 작은 실천 하나가 나비효과를 내어 온 산천이 깨끗해졌으면 한다. 지리산 산록에는 세 가지의 녹색이 있다. 파릇파릇 새싹인 연둣빛 향연과 잣나무의 연한 초록색과 소나무의 짙은 초록색이다. 어머니의 치마폭같이 넉넉한 지리산 자락의 마을을 잇는 지리산 둘레 길은 봄의 오케스트라였다. 온갖 잎과 꽃들이 피어나 춤을 춘다. 이맘때면 어딜 가나 예쁘.. 통영/토요걷기 2019.04.30
제121회 일요걷기(덕포 해안 길)반성하고 반성할 일이다 덕포 해안 길 일요 걷기가 121회나 실시되었다. 사계절 통영의 길을 걸으며 많은 것을 보았으며 또한 보였다. 통영은 해안도시다. 해안선을 따라 걷는 것도 매력 있는 일이다. 배를 타고 가는 뱃길도 있지만 오로지 걸어서 갈 수 있는 해안 길도 있다. 같은 길이라도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 통영/토요걷기 2019.04.22
2019 규슈 트레킹2 오시마 올레 배를 타고 무나가타시의 오시마라는 섬으로 들어가 우의를 입고 올레를 걷기 시작했다. 초입은 상당히 가팔랐다. 많은 비가 내려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기가 힘들었다. 힘들게 오르막을 오르니 갈림길이 나왔다. 두 시간 코스와 네 시간 코스의 갈림길이라 한다. 일부는 두 시간 코스로 일.. 통영/토요걷기 2019.03.26
제116회 일요걷기(통영별로 10(임실-전주)) 통영별로 10(임실-전주) 통영별로가 끝을 향해 달렸다. 드디어 오늘이 대미를 장식하는 날이다. 특별히 내빈으로 제석초 교장 선생이 참여를 했다. 임실은 치즈의 고장이며 전주는 태조 이성계의 본향이다. 즉 조선의 본향인 것이다. 우리는 임실 향교에서 모여 사진을 찍고 향교 뒷길을 넘.. 통영/토요걷기 2019.01.08
제115회 일요걷기(장인의 길) 제115회 일요걷기(장인의 길) 1. 들어가는 말 최근 미륵도의 폐조선소 부지인 신아sb의 도시재생사업 국제공모에 ‘켐프 마레’가 선정 되었다. 켐프 마레의 대표 프로그램이 12학교라 한다. 12학교는 12공방을 모티브로 음악, 예술, 공예 등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12.. 통영/토요걷기 2018.12.14
제114회 일요걷기 통영별로9(남원-임실) 최선을 다하여 마무리할 것이다. 제114회 일요걷기 통영별로9(남원-임실) 통영별로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2월에 시작된 통영별로가 어느 듯 12월 마지막 구간을 코앞에 두고 통영별로9을 걷게 되었다. 남원 임실 구간은 나에게 좋은 인연이 있다. 지난 1차 통영별로를 걸을 때 임실의 사선대에서 만난 강명자 해설사님이다.. 통영/토요걷기 2018.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