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토요걷기 193

제126회 지리산 둘레길 이어 걷기(수철-성심원) 버리면 채워질 것이다

제126회 지리산 둘레길 이어 걷기(수철-성심원) 버리면 채워질 것이다 지리산 둘레길 이어 걷기가 여섯 번째다. 지난 산티아고 순례길 갔다 온 이후 여행 몸살로 인하여 심하게 앓은 후 실시하는 걷기이다. 장마철로 인하여 비가 오락가락했다. 일요일도 우천이 예보되어 걱정되었다. 특히 ..

통영/토요걷기 2019.08.05

제123회 일요걷기(거제 사또길)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좋은 차를 마신 행복한 하루였다.

통영 원문은 걷기의 중요한 기점이다. 통제사 길의 출발점이요, 종점이다. 덕포리 해안 길의 기점이고 용호리 길의 시작점이다. 또한 거제 사또 길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사통팔달 중심에선 원문은 그래서 중요하다. 많이 퇴색되었지만 지금도 원문은 중요한 위치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

통영/토요걷기 2019.05.21

122회 일요걷기(지리산 둘레길3)우리의 작은 실천 하나가 나비효과를 내어 온 산천이 깨끗해졌으면 한다.

지리산 산록에는 세 가지의 녹색이 있다. 파릇파릇 새싹인 연둣빛 향연과 잣나무의 연한 초록색과 소나무의 짙은 초록색이다. 어머니의 치마폭같이 넉넉한 지리산 자락의 마을을 잇는 지리산 둘레 길은 봄의 오케스트라였다. 온갖 잎과 꽃들이 피어나 춤을 춘다. 이맘때면 어딜 가나 예쁘..

통영/토요걷기 2019.04.30

제114회 일요걷기 통영별로9(남원-임실) 최선을 다하여 마무리할 것이다.

제114회 일요걷기 통영별로9(남원-임실) 통영별로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2월에 시작된 통영별로가 어느 듯 12월 마지막 구간을 코앞에 두고 통영별로9을 걷게 되었다. 남원 임실 구간은 나에게 좋은 인연이 있다. 지난 1차 통영별로를 걸을 때 임실의 사선대에서 만난 강명자 해설사님이다..

통영/토요걷기 2018.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