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여름 더위 이렇게 더운데 어찌 칠십까지 일 하겠노? 더워도 너무 덥다. 관리자를 손 놓고 나니 마음은 편한데 육체는 덥네. 일이 있어 일 로써 땀을 흘리면 여름이네 하고 여길 것인데 그도저도 아니니 힘들다. 내가 이 나이에 이렇게 해야 하는지 자괴감도 들고 그러하다. 입맛을 잃어 먹기.. 개인/일상의 생각 2016.07.29
수군재건로6(능파정-승주읍사무소) 이 더위에 뭐단다꼬 댕기 쌓소 본래 계획은 능파 정에서 학구 삼거리까지이다. 이 여름에 이 더위에 이 거리(33km)를 간다는 것은 무리다. 그리하여 거리를 좁혀 승주읍사무소까지 목표를 삼았다. 몸이 무거워 빨리 움직이기 싫었다. 7시에 고상안 회장이 전화를 해 3명 출발 했다고 한다. 승주읍사무소에서 만날 것을 약.. 통영/이순신 2016.07.25
수군재건로5(옥과-능파정) 그래 결정된 이상 최선을 다해보자. 이배사 정기모임 시 수군재건로 관련 여러 언급이 있었다. 떨어진 동력을 어떻게 살리느냐가 문제다. 지부의 사업이므로 서로 관심을 갖고 참여 하자는 결론에 도달했다. 시기에 연연하지 말고 천천히 하드라도 꼭 완수 하자고 다짐했다. 거리와 더위와 싸워야 하여 이튿날은 약간 거리를.. 통영/이순신 2016.07.24
토요걷기 공지 제73회 토요걷기(해핑이 길) 공지 합니다. 걸어서 만나는 통영, 해설이 있는 해핑이 길을 경험해보지 않으시렵니까? 일시: 2016. 7. 22(토)10시 도남동 마리나 입구 코스:마리나~발개~신아조선~고인돌~김춘수전시관~해평열녀사당~해저터널~충무교 기타:편한신발, 물, 간식 연락처:김용재 010 4585.. 통영/토요걷기 2016.07.19
(평화의 길3) 해안선 탐방이며, 해병대 진격의 길이고, 거제로 가는 역로이다 의미 있는 걸음을 했다. 평화의 길3. 이 길은 해병대 호국의 길이다. 6.25로 나라가 풍전등화일 때 통영이 북한군에 점령당하고 거제를 방어 하라는 명령을 받은 김성은 부대는 긴 해안선을 가진 거제를 방어하기보다 통영을 탈환하여 원문을 틀어막으면 거제를 지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작.. 통영/토요걷기 2016.07.15
토요걷기 공지 공지> 제72회 토요걷기(평화의 길3) 한산대첩은 조선을 구했으며 해병대 통영상륙작전은 한국을 구한 전투 입니다. 귀신잡는 해병이란 명칭을 얻은 평화의 길3(해병호국의 길)을 걷습니다. 일시:2016.7.9(토)10시 구거제대교 입구 코스:견유-원평-두타사-음촌-신리-대안-원문 기타:편.. 통영/토요걷기 2016.07.06
누가, 무엇이, 왜 이 지경으로 만들었나? 장마가 시작 되었다. 천막이 무너질까 전전긍긍 하시는 장인을 옆에서 지켜보기가 안타깝다. 누가, 무엇이, 왜 이 지경으로 만들었나? 장인은 4년 동안 외롭게 싸우셨다. 도로로부터 공방을 지키기 위하여 작품을 손에 놓은 채 소송에 여론에 매달렸다. 국가가 인정하는 무형문화재가 작품.. 무형문화재추용호소반장공방지키 2016.07.04
제71회 토요걷기(남해 고사리밭 길)하늘 하늘 언덕은 천국의 쉼터였다. 남해 바래 길은 토영 이야 길과 함께 태어난 쌍둥이다. 이야~길은 정체되었지만 바래 길은 많은 진전이 있었다. 그 중 제7코스인 고사리 밭길은 푸른 융단을 깐 것처럼 강렬한 기억이 나의 뇌리에 남아있다. 두 번이나 갔던 곳이다. 짝수 달 네 째주는 외유를 하기 로 했다. 6월은 고사리 밭 .. 통영/토요걷기 2016.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