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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길3) 해안선 탐방이며, 해병대 진격의 길이고, 거제로 가는 역로이다

의미 있는 걸음을 했다. 평화의 길3. 이 길은 해병대 호국의 길이다. 6.25로 나라가 풍전등화일 때 통영이 북한군에 점령당하고 거제를 방어 하라는 명령을 받은 김성은 부대는 긴 해안선을 가진 거제를 방어하기보다 통영을 탈환하여 원문을 틀어막으면 거제를 지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작..

통영/토요걷기 2016.07.15

제71회 토요걷기(남해 고사리밭 길)하늘 하늘 언덕은 천국의 쉼터였다.

남해 바래 길은 토영 이야 길과 함께 태어난 쌍둥이다. 이야~길은 정체되었지만 바래 길은 많은 진전이 있었다. 그 중 제7코스인 고사리 밭길은 푸른 융단을 깐 것처럼 강렬한 기억이 나의 뇌리에 남아있다. 두 번이나 갔던 곳이다. 짝수 달 네 째주는 외유를 하기 로 했다. 6월은 고사리 밭 ..

통영/토요걷기 2016.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