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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트레일컨퍼런스 5일차 2018년 스페인 산티아고를 위하여~~~~~~

오늘은 귀국일이라 일정이 빠듯했다. 오전에는 아카가와라 거리를 탐방하고 요괴거리를 걷고 공항으로 가는 일정이다. 아카가와라는 숙소 인근이라 낯익은 길이다. 아침 산책시 빵집에서 시식을 했던 기억이 있어 그곳으로 갔다. 할머니가 계신데 그 빵을 팔고 있었다. 역시 시식을 하라..

월드트레일컨퍼런스 4일차 손에 손을 잡고 푹신푹신한 모래언덕을 내려가는 묘미는 짜릿했다

어제로 공식적인 일정이 끝났다. 오늘은 사전에 신청한 우라도메(산인) 해안의 지오코스와 사구 탐방이다. 돗토리 역에서 A, B, C 코스로 나누어 각각의 버스에 승차했다. 다른 코스의 버스에 차기 대회 개최지인 스페인 대표가 보여 초청하여 같이 사진을 찍고 다음 대회인 스페인 산티아..

(월드트레일컨퍼런스 3일차) 이렇게 제작된 현수막으로 사진도 찍고 즐거워했다

오늘은 WTN 폐막식이 있는 날이다. 또한 월드 워크 패스타 in 돗토리의 행사가 계획 되어있다. 사전 신청한 코스에서 워킹하기 위하여 버스로 이동했다. 이 코스는 일본 유산으로 인정된 미사사 온천과 미토쿠산의 역사를 돌아보는 코스다. 미사사 온천에서 미토쿠산으로 가는 길은 참배의 ..

(월드트레일컨퍼런스 1일차) 샤워장은 엉덩이를 돌리면 닿을 정도로 비좁았다.

연간 계획표에 WTC참가 일정이 잡혔다. 토요걷기 딘톡방에 올려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작년 ATN의 좋은 추억으로 회의 참가 겸 걷기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일본 돗토리 현 구라요시에서 열리는 국제회의다. 국제대회라 하여도 동시통역이 되고 한국 단체가 많아 국내대회랑 분위기가 ..

제76회 토요걷기(도천동 명상의 길)그때 심은 나무가 하늘을 가릴 만큼 자라 우리에게 숲으로 돌아왔다.

도천동 음악마을 조성 관련 작년에 확보된 예산으로 올해 나머지 공사가 이루어졌다. 윤이상을 주제로 한 길을 만들고자 노력한 김순철 동장은 다른 부서로 가버리고 시작은 창대 했으나 별로 찾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 우리라도 걸어보자고 생각되어 토요걷기를 하게 되었다. 10월 걷기..

통영/토요걷기 201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