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인문학 강좌 [통제영 역사와 문화유산] 2014년 5월 20일 화요일 19시~ 21:30 강연자 김일룡 소장님. 무릇 역사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연결고리다. 역사는 변해야 한다. 통영은 이순신에 너무 매달려 있다. 통영은 이순신만 있는게 아니라 많은 문화유산을 품고있는 군영의 도시다. 통제영에서 통영으로 변천 되었다. 먼저.. 통영/통영 소식 2014.05.26
2014 NEW 동피랑 이야기 네번째 맞이하는 동피랑 벽화가 완성 되었다. 이번에는 동피랑 국제 비엔날레라는 명칭으로 외국팀이 참가를 했다. 벽화의 원조로 우뚝선 동피랑은 2년마다 공모를 통하여 그림에 변화를 준다. 이번 공모에도 3대 1의 경쟁을 뚫고 통과한 실력자들이 벽화를 그렸다. 시대를 반영하는 세월.. 통영/통영 소식 2014.05.24
향토사강좌9 통영운하-윤이상 비가 내렸다. 가볍게 온다는 비가 추적 추적 내린다. 우산을 챙겨 들고 버스를 탔다. 해저터널 입구에는 소장님이 먼저와 계셨다. 우리가 먼저와서 기다려야 하는데... 인사를 드리고 나니 김성안 국장이 왔다. 산양면사무소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다가 통영학에 까지 진전 되어 통영학을 .. 통영/통영 소식 2014.05.23
녹음이 짙어진 미륵산 한바퀴(느림보 산행) 잔인한 4월이 지나고 5월이 왔건만 아직 4월의 아픔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어쩌랴! 5월 느림보 산행이 미래사에서 출발하여 미륵산 둘레를 느릿느릿 돌아가는 코스다. 희선님의 구령에 맟춰 하나,둘, 하나, 둘 몸을 풀고 세발짝 걷고 멈춰 섰다. 왜? 느림보 걸음이기 때문... ..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4.05.21
통영 미술의 뷰 포인트 남망산에서 '해아람' 전시회를 보고 모시는 글 그리고, 빚고, 찍고, 물들이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나서<해가 품은 열매> 라는 뜻으로 <해아람> 모임을 갖고그 첫번째 전시회를 하게 되었습니다.초라한 자리지만 참석 하여 주시어 첫걸음에 대한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부족한 부분 많으므로 앞으로 더 발전할 것이.. 통영/행사, 축제 2014.05.20
향토사 강좌8 고성편 향토사 강좌 7편은 에코 가이드 수업과 겹쳐 빼먹었다. 그러나 믿는 구석이 있었다. 왜냐하면 송국장님이 빠짐없이 아주 자세히 섬세하게 정확히 후기를 올리기 때문이다. 우리 국장님 능력이 있는 분이다. 진작부터 알고 있었지만 갈수록 능력이 빛난다. 外柔內剛이라고 누군가 이야기 .. 통영/통영 소식 2014.05.18
번개(통제사길2,3) 5월의 향기 간밤에 비가 내렸다. 지난 토요걷기가 갑자기 일정이 변경 되는 바람에 더 더워지기전에 걸어야 한다는 사명으로 번개를 했다. 그러나 번개는 번개일 뿐! 아침에 날씨를 보니 아직 비바람이 휘몰아 친다. 예보에는 9시되면 구름이었다. 때가 되니 거짓말 처럼 날씨가 개었다. 통제사길! 한..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4.05.14
제34회 토요걷기(도남 해안길) 해핑이길을 걸으며 통영의 모든 걷는 길의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며, 올바른 걷기문화 정착과 행복한 길걷기 실현에 앞장선다. 통영길문화연대의 목적이다. 우여곡절 끝에 장소와 시간을 변경하여 도남 해안길을 걸었다. 도남 해안길의 코스는 다음과 같다, 도남동 시내버스종점에서 작은발개-공예.. 통영/토요걷기 2014.05.13
(스크랩)길을 잃어야 새로운 길을 찾는다. 길을 잃어야 새로운 길을 찾는다.길을 잃어야 새로운 길을 찾는다. 길에서 길을 걷다가 길을 잃고 길을 찾느라고 허둥지둥 할 때가 있다. 아니, 그런 때가 있는 것이 아니고 부지기수다. 그 때는 난감하기 이를 데 없지만 길을 찾는 순간, 내쉬는 안도의 한숨 뒤에 따라오는 희열이란 말로 .. 개인/일상의 생각 201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