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섬 부엌 단디 탐방기" 출판 기념 독자와의 만남 드디어 책이 나왔다. 기다리고 고대하던 통영섬 부엌에 관한 책이란다. 잘나가던 한산신문 대기자를 박차고 나와 2011년 7월 4일 "통영인뉴스"라는 인터넷 신문을 창간하고 지방의 소식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하는 오피니언 유료 독자를 확보한 독특한 형태의 인터넷 언론이다. "함께.. 통영/통영 소식 2014.04.16
제32회 토요걷기(연화도길) 꿩대신 닭이라고? 섬! 섬의 사전적 의미는 '사면이 물로 둘러쌓인 대륙보다 작은 땅'이다. 같은 땅으로 연결 되어 있었으나 지각운동으로 지형이 변하여 바다로 둘러 쌓여 섬으로 변했다. 바다라는 매개로 육지와 연결된 섬은 많은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다. 섬으로 가는 이동 수단이 배를 타고 가야한다. .. 통영/토요걷기 2014.04.15
먼데서 오신 손님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란 말이있다. 통영별로 답사때 만났던 인연이 이어져 통영을 방문한 익산의 모녀母女다. 작년 익산 미륵사지 석탑과 왕궁리 유적 답사때 안내를 해 주시어 매우 고마웠다. 이번에는 내가 안내를 해줄 차례다. 미륵산길 걷기를 마치고 집에 왔는데 도착 했다는 전화.. 개인/나의 이야기 2014.04.14
꿈자리 일본여행에서 돌아와 아버지에게 문안차 들렀다. 그동안 소화가 않되신다며 남망산 공원 올라가는 곳의 한려의원에서 진료를 받으시고 약를 지어와 속이 않좋으시면 약을 먹고 괜찮았다고 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소화불량으로 죽만 겨우 드시고 계셨다. 뵈오니 야위어 지셨다. 아버지:.. 개인/가족 이야기 2014.04.12
미륵산 사계 2014-4월 오늘은 미륵산 사계 두번째 걸음을 하는 날이다. 이런 저런 인연으로 14명이 모였다. 일정한 장소에서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려 하여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었다. 3월 사진과 비교하면 계절의 변화를 실감한다. 제12회 봉수골 꽃나들이 축제일과 겹쳐 시끌벅적한 광장에 모였다. 올라오는 .. 통영/통영길 이야기 2014.04.12
4월 통영성길 걷기 김상현 기자의 "통영섬 부엌 단디 탐사기" 출판 기념회가 어제 있었다. 많은 손님들이 와서 출판을 축하해 주었다. 나 또한 내 일 같이 기쁘다. 한편으로 부럽기도 하고...혼자만 잘하면 뭔가요? 더불어 살아야 하고 뭔가 가시적인 결과물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면에서는 김상현 기자가 능.. 통영/통영 소식 2014.04.08
향토사강좌3 오늘은 세번째 시간이다. 문화원에서 출발 한다는 소식에 버스를 타고 갔다. 오후 2시가 약속 시간인데 정확히 맞추었다. 먼저 온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청년단 회관을 가로 질러 관창골 우물로 내려갔다. 이 우물은 지난 시간에 설명을 했는데 왜 이곳을 다시 내려갈까? 의아 했는데 다.. 통영/통영 소식 2014.04.07
지리산 프로잭트2014 및 쉬는발걸음 개소식(開所識) 겸 한길연 봄소풍 마음 편한 곳 친정집 같은 곳 이런 모임이라면 긴장이 풀어질 만 하다. 한국걷는길연합회 줄여서 한길연이다. 한국에 있는 길 관련 단체의 모임인데 전국구다. 2달에 한번씩 정기모임을 하는데 이번 사단법인 숲길에서 지리산 프로잭트2014와 지리산 둘레길 "쉬는 발걸음" 게스트하우스 개.. 길/다른길 이야기 2014.04.04
통영 토박이 김기자, ‘섬 부엌 단디 탐사기’ 출간 통영 토박이 김기자, ‘섬 부엌 단디 탐사기’ 출간 통영인뉴스 김상현 기자 통영 섬 생활문화 생생 탐사기뉴스일자: 2014년03월27일 19시45분 “섬 아궁이 따뜻한 기억들, 따뜻하고 추억이 어린 또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기억들을 글로 쓴 것이다. 해초류와 물메기 그리고 대구가 밥상을 통.. 통영/통영 소식 2014.04.04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꽃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 개인/생활 속에서 201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