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별로 5일차 나 안갈래요.가기 싫어욧! 오늘은 산청까지 목표다. 동기카페의 댓글에 친구가 온다는 연락이 있어 은근히 기대되었다. 이렇게 고마울수가 가뭄에 단비다. 오랫만에 술잔을 들었다. 캬! 술맛좋고! 어제 저녁에 여기에 온 경위는 이렇다. 이곳에 찜질방이 두곳이 있는데 왼쪽에 있는곳은 새로 만든어 시설이 좋다하.. 통영/통영별로 2012.01.05
통영별로 4일차 사람이 그립다. 진주모텔 개업 할인행사 한다는 플랑카드를 보고 들어갔다. 4만원이나 받으면서 시설,서비스는 형편없다.여관수준... 월풀 욕조는 떨어져 덜렁 거리고 화장품은 뚜껑도 없다.주인을 불러 이야기 하니 인수한지 얼마 안되어 그렇단다. 방은 따뜻했다.3일 입은 옷을 빨아서 방바닥에 두었는.. 통영/통영별로 2012.01.04
통영별로 3일차 행복한 동행 오늘은 느긋하게 일어났다. 지금시각 아침 8시5분 송국장과 10경에 출발하기로 하여 시간이 남아 다시 사우나에서 다리를 풀었다. 9시50분경 만나서 일정을 같이 했다. 오늘 일정을 같이한 송언수 국장님과 김재선님 활짝 웃는 그대들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사람은 더불어 사는것.. 통영/통영별로 2012.01.03
통영별로 2일차 문화역을 지나 사천에 도착하다. 아침 6시 기상 온몸이 뻐근하다.하지만 별다른 통증은 없다. 첫날을 같이보낸 이진우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늘은 어떤일이 일어날까?기대되고 설레인다. 나를찾아 떠나는 여행!모든 사람들이 부러워 하고 기대하고 있다. 즉 대리만족 이랄까?나도 그랫었다. 생각은 있으.. 통영/통영별로 2012.01.02
통영별로 1일차 충열사에서 삼사향 삼배후 세병관에서 출발하다. 임진년 흑룡의 해가 밝았다. 오늘은 통영별로를 시작하는 첫날 설레는 마음으로 9시에 집을 나섯다.충열사까지 현목이가 동행하기로 했다. 집을 나서며 사진을 찍었으나 에휴~ 오늘 찍은 사진이 바이러스에 의하여 홀랑 없어졌다. 다행이 첫날이라 별 걱정은 않는다.가까우니까 또 오면.. 통영/통영별로 2012.01.01
통영에서 전주까지 2012년 1월 1일 출발 합니다. 오늘(31일) 이진우님이 令 통영별로 깃발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녁에 집에서 짐을 챙겼습니다. 배낭30L,노트북,아이폰,카메라,충전기(노트북,카메라,아이폰,보조밧데리),2G메모리,카드리더,마우스 해드랜턴,깃발,물티슈3,우의,우산,메모장,볼펜,네임펜,.. 통영/통영별로 2011.12.31
한해를 돌아보며~ (거제 이야기에서 펌) 2011년도는 나의 인생의 터닝 포인트 였다. 이제 나이가 들어 정년을 했으며 내가 할수있는 일을 찾은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다. 무엇이 가슴뛰게 하는가? 블로거 포스팅과 걷기. 이 두가지가 나의 가슴을 좀 뛰게 했다. 블로거를 만난건 큰 행운이었다. 무언가.. 개인/나의 이야기 2011.12.30
전체 코스도 통영별로 전체 코스 거리 숙소 계획 1일차:통영-고성 23.92km 설화수 모텔(674-2968) 2일차:고성-사천 28.64km 카오스 모텔(854-6866) 3일차:사천-진주 15.25km 버킹검 모텔(742-3008) 4일차:진주-단성 26.15km 경호 모텔 5일차:단성-산청 28.94km 산청온천랜드(972-2232) 6일차:산청-함양 23.01km 엘도라도 모.. 통영/통영별로 2011.12.29
2011년 12월 28일 오늘 김상현 기자와 만났다. 이런 저런 걱정이 되어 생각이 깊어졌다. 내가먼저 만나자고 연락하여 저녁에 약속이 잡혀서 법원앞 찻집에서 18:20경 만났다. 이번 통영별로의 길 걷기부터 통영인 뉴스에 기고 하는 문제 신문의 방향등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월간 통영인 을 받았.. 개인/나의 이야기 2011.12.28
통영 해안길 탐방6 원문轅門. 원문轅門은 군영입구의 큰 문을 칭하며 1682년(숙종8년) 원상 제61대 통제사 때 통제영으로 들어오는 유일한 육로의 북쪽 10리 지점인 이곳에 통영성 원문을 세우고 그 2층 다락 이름을 공진루拱辰樓라 했다. 그후 1742년(영조18) 송징래 제108대 통제사 때 원문의 좌우로 성첩(성가퀴.. 통영/통영 해안선 탐방 2011.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