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재의 통영길 이야기

단오날 벅수제와 용왕제

2017년도 그린로드 활동 점검

제107회 일요걷기(통영별로5 단성-산청 )공지 합니다. 일시: 2018년 6월 24일(일) 08:00 고려병원앞 코스: 남사예담촌-단속사-청계계곡(돌담에서 중식)-아침재-성심원-산청초교24km 7시간 기타: 등산화, 물, 간식, 중식은 매식(돌담:055-973-5478) 6월 22일 12시까지 신청 (승용차 이동 )

6월은 호국의 달이다.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영령들을 위로하고 추모하는 달이다. 평화의 길은 우리나라의 평화를 기원하고 선열들을 생각하며 그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길이다. 이 길에는 조선을 구한 한산대첩의 현장이 있으며 통제영 수조 훈련에 참여한 진해현의 수군의 넋을 ..

마음을 만지는 섬 만지도 2018.6.13

통영별로4(진주-단성) 진주에서 단성 구간의 옛길은 어디일까? 역로는 평거 역에서 소남 역이다. 소남 역은 현 소남리다. 명석면과 오미리를 거처 대평리를 지나 남강을 건너면 소남리이다. 직로는 평거에서 명석면과 오미리를 지나 원지로 간다. 하지만 소남리에서 산청까지 가는 길은 ..

하동 야생차 축제를 다녀왔다. 우연히 어영담님을 만났다. 가는 날이 4월 초파일이라 쌍계사를 들러보고 공양도 하고 대웅전에 절도 했다. 부처님 전에 엎드려 자세를 낯추니 나의 민낯이 보인다. 初發心 下心 한동안 앉아 명상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下心이란 ..

본래의 착량묘는 이순신 장군이 1598년 노량해전에서 순국한 다음해인 1599년 수군과 통영 사람들이 착량 언덕에 초가집을 짓고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낸 이순신 장군 사당(草廟)이었습니다. 최초의 사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草廟’처럼 불렸고 특별한 이름이 없었..

거제 사또길 답사기 통영은 변방(邊防)의 시절부터 호국의 장소이다. 고려시대에는 왜구들의 도적질이 심하여 소탕작전이 이루어졌으며 그 흔적은 여러 섬에 남아있다. 대마도를 정벌하기 위하여 견내량에 모여 출동을 했으며 임진왜란으로 한산도에서 승첩을 이루고 통제영을 열었다. ..

제105회 일요걷기(통영별로4 진주-남사 )공지 합니다. 일시: 2018년 5월 27일(일) 08:00 고려병원 앞 코스: 촉석루-명석중학교(6km)-오미리(12km)-대평면사무소(16km)-남사예담촌(23km) 7시간 기타: 편한 신발, 물, 간식, 중식은 매식 5월 25일 12시까지 신청 (승용차 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