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주저리 어느듯 한달이 되어간다. 지난번 제주 일정때 설대표님과 여러 이야기중 우리 조직의 대표를 맡으라고 했는데 당시 가타 부타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제주 행사에 참여한 목적은 두가지다.첫째는 내가 좋아하는 일과 생활을 접목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 트레일의 향후 지향점은 무었인.. 개인/나의 이야기 2014.01.24
하루 늦게 시작한 갑오년 각오 2014년 새해가 떠 올랐습니다. 오늘이 1월 2일 아침이지만 나에게는 오늘이 새해 입니다. 새해에 떠 오르는 태양을 보며 올 한 해 나의 길을 찾아 달라고 소원 했습니다. 무언가 열심히 하겠다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새해에 누구를 처음 만날까? 기대되고 설레 입니다. 나를 아는 모든 분.. 개인/나의 이야기 2014.01.02
내 인생의 황금기를 보낸 조선소를 떠나며 내인생의 황금기를 보낸 조선소 생활이 오늘로써 마감을 합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았는데 후회는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으로 무사히 회사 생활을 마감 합니다. 저는 나머지 후반기 인생을 위하여 열심히 살아갈렵니다. 그 길이 무었이던 보람있는 일을 찾아서 나를 위하여 .. 개인/나의 이야기 2013.12.26
김용재의 회상 태어나 30년동안 나의 내면을 위한 수양 이었다면 이후 30년은 가족을 위하여 열심히 살았다. 나머지 30년은 나를 위하여, 남을 위하여 배풀면서 살고싶다. 개인/나의 이야기 2013.12.09
살인 진드기의 공포 살인 진드기의 공포 지난 토요걷기를 남해 바래길에서 하고 일요일 사진 전시회를 마치고 뒷풀이를 하는데 발목이 좀 가려웠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월요일,화요일을 보내고 수요일 저녁을 먹고 산책을 나갔다. 통영대교를 건너 한바퀴 돌아와서 샤워를 하다 사타구니 밑이 간지러.. 개인/나의 이야기 2013.06.13
석포 앞바다에서 학창 시절을 회상하다 지금은 하청 석포 앞바다.즉 괭이바다 앞이다. 우측으로는 괭이섬이 있으며 좌측으로는 쓰레기 소각장과 석포 노을이 이름다운 언덕에 전원주택을 짓고있다. 이곳 위치에서 보기는 처음이다.언제 내가 이곳에서 가조도를 보고 광이도를 보겠나? 하청으로 가는 항로인데 그 옛날 학교가.. 개인/나의 이야기 2013.04.03
쯔쯔의 고통! 경과 15일(목) 아침에 출근하니 온몸이 어실어실 춥고 한기가 들어 감기 몸살의 시초인 줄 알고 오후에 조퇴를 하여 목욕탕에 갔다가 집 위의 가정의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감기몸살로 판단되어 링거와 주사를 맞고 약을 타서 쉬었다. 16일(금) 오늘은 2직 야유회가 있으며 토요일은 통제사.. 개인/나의 이야기 2012.11.23
3,500원의 행복 혈육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피와 살을 나눈 부모 형제간을 이야기 한다. 과연 부모 형제만 혈육이 될까? 3,500원이면 테이크 아웃에서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 값이다. 그러나 그 3,500원을 어디에 쓰느냐에 따라 행복의 큰 차이가 있다. 통상 현혈을 하면 초코파이 두개와 음료를 주고 선물을 .. 개인/나의 이야기 2012.07.05
웃사근의 추억 웃사근은 나의 고향이다. 내가 나고 자라고 학교가고 군대가고 결혼까지의 기억이 있는곳... 절구통(도구통)이다. 방앗간이 귀할때 여기에서 각종 음식이 태어난곳. 여기에서 떡도하고 매주도 하며 수수도 까고 고추도 부쉬던 추억어린 도구통이다. 동네앞에 웬 원룸을 짓다 말았다. 그나.. 개인/나의 이야기 201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