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굴 마음농부 권영금의 웰빙상점 11시간 전- 수정됨소식받기통영굴 블로그 친구로 만난 김용재 선생님과의 인연 벌써 세월이 꽤나 흘렀어요. 우리 딸과 둘이 걸어서 우리나라 삼면을 돌겠다고 임진각에서 출발해 서해를 따라 여행할 때 였죠. 우리에게 자극 받은 김용재 선생님은 통영에서 서.. 개인/나의 이야기 2014.12.25
(2014 경남 해양레저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사업) 사량도가 그 끈의 축이 되기를 바래본다. 수료식 11월 14일 드디어 대장정의 막을 내리는 수료식이다. 우연한 기회에 교육을 받게 되었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교육을 시작한 이후 영부 형님은 부산으로 취업했으며 윤이는 고려병원 수술실에 근무하게 되었다. 종현이는 영국으로 날아갔고 종렬씨도 용인으.. 개인/나의 이야기 2014.11.18
(2014 경남 해양레저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사업) 요트의 묘미를 만끽하다. 11월 3~6일 요트 세일링 요트학교의 교육이 마지막으로 접어들었다. 8월에 시작하여 숨 가쁘게 달려왔다. 듣도 보지도 못한 인명구조와 스킨 스쿠버, 일반조종면허시험과 요트면허시험 등등. 27명이 시작하여 25명이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안영수 교수님의 주선으로 사량도를 갔다. .. 개인/나의 이야기 2014.11.09
(2014 경남 해양레저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사업) 요트 면허시험에 합격하다. 10월 22일~24일 요트실기시험 교육이 막바지로 접어들었다. 사실 요트 면허 시험이 완료되면 교육이 거의 끝난다고 본다. 물론 후속적인 교육과 관계는 계속 될 것이다. 과연 이 교육을 받아서 관계에 적응하고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계속 의문이 든다. 교육 초기에 우려했던 현실이 나타나.. 개인/나의 이야기 2014.11.04
(2014 경남 해양레저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사업) 1급일반조종면허시험에 합격하다 10월 14~16일 합천 일반조종면허시험장 드디어 일반조종면허 실기시험을 치른다. 1급은 80점이 합격 접수다. 14일은 오전에는 마리나의 개념 및 국내외 개발사례에 대하여 주)CKIPM 마리나 사업부 박재덕 이사가 강의를 했다. 계류장 및 정비소 보관소 등등 복합 레져타운의 외국사례를 보았다.. 개인/나의 이야기 2014.10.29
(2014 경남 해양레저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사업) 요트 정비에 대한 맛보기 10월 7일~9일 통영요트학교 7일은 향토사 수업이 2시간 잡혔다. 소장님께서 강의를 하신다. 김경도 강사에게 들은 이야기인 즉 향토사 수업은 인기 있는 강의중 하나라고 한다. 지역에서 사업을 할려면 지역의 스토리가 필수적이라 인기 있는 강의라는 말을 들었다. 소장님의 강의는 역시 .. 개인/나의 이야기 2014.10.27
송정리 달밤의 입수기 특별한 경험.. 우연히 모였다. 송정리 백사장의 달빛아래 요상한 게임에 빠져 입수를 한다. 묘한 분위기가 어둠속에 숨었다. 어둠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어둠은 약간의 두려움과 약간의 용기를 준다. 그래 한번 빠져보는 거지 뭐~ 이 나이에 언제 해 보겠나? 무리 속에 빠져본다. 흔들 .. 개인/나의 이야기 2014.10.21
(2014 경남 해양레저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사업) 부산 국제모터보트쇼를 가다. 레저 스포츠 교육을 받으며 드는 의문은 과연 어느 시기에 이 산업이 활성화 될 것인지 의문이다. 물론 선진국의 사례를 보면 골프시대가 가고 요트시대가 오는 것은 자명한데 그 시기가 문제다. 요트산업은 고급 스포츠 산업으로 일정 소득 수준이 되어야 즐길 수 있다. 우리나라 보트 및.. 개인/나의 이야기 2014.10.14
(2014 경남 해양레저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사업) 최악의 조건에서 다이빙에 도전하다 9월 18일 덕포 해수욕장 드디어 오늘 개방수역에 들어가는 날이다. 개방수역이라 함은 실제 현장에서 실습을 하는 것을 말한다. 거제 덕포 해수욕장은 파도가 간간이 있으며 적조 현상으로 시야가 흐리다. 동풍이 제법 불고 파도와 적조 냄새는 어제의 풀장보다 훨씬 악조건이다. 그래도 .. 개인/나의 이야기 2014.09.24
(2014 경남 해양레저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사업) 스킨스쿠버에 도전하다 2014. 9. 16(화) 스킨스쿠버 요트학교 추석 연휴로 인하여 1주일을 건너뛰고 다시 뭉쳤다. 어려운 훈련을 소화하고 끈끈한 정을 느낀 동지들이 반가운 인사로 교육을 시작했다. 오늘은 스킨스쿠버 교육이다. 그래! 스킨스쿠버 교육을 받아서 전복이나 해삼 잡으러 가야지 하는 생각이 먼저 들.. 개인/나의 이야기 201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