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참다운 길 전문가가 필요한 시점이다. 참다운 길 전문가가 필요한 시점이다. 참다운 길 전문가가 필요한 시점이다. 어느 때부턴가 걷기가 열풍처럼 시작되었고, 그에 뒤질세라 국가의 각 부서마다 지역마다 길을 만드느라 난리가 아니다. 부작용도 심하다. 얼마 전, 모 자치단체에서는 2 KM에 5억 원을 들여 길을 만들기도 했고,.. 길/다른길 이야기 2013.09.15
발도행 부산방 토요걷기 참가기(해파랑길 1코스) 오륙도에서 통일전망대까지 첫걸음 발견이의 도보여행이라는 카페를 알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카페지기 발견이님이 송국장의 안내로 이야~길을 탐방하고 후기를 통영길문화연대 카페에 올려 알게 되었다. 남해 바래길을 걸으며 부산갈맷길 팸투어를 추천받아 참여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철마 산악회 시그널을 .. 길/다른길 이야기 2013.07.08
(부산 갈맷길 팸투어2)달빛 정기 가득한 문텐로드 아침을 맞이하는 해운대는 전날의 우천으로 안개가 자욱하였다. 오늘의 일정은 달맞이 길(문텐로드)를 걷고 송정 해수욕장-공수마을-시랑대-해동용궁사-수산과학관-시청이다. 문텐로드는 선텐에 대비되는 말로 아름다운 우리글인 달맞이 길을 두고 만들었다고 불만이 좀 있다. 문텐로드.. 길/다른길 이야기 2013.06.19
(부산 갈맷길 팸투어1) 아름다운 해운대의 밤 「영.호남」 길동호회 관계자 부산 갈맷길 걷기체험 ○행 사 명:「영.호남」 길동호회 관계자 부산 가맷길 걷기 체험 ○일 시: 2013. 6. 14(금) ~ 6. 15(토) 1박 2일 ○주최/주관: (사)걷고싶은부산 ○후 원: (재)동서교류협력재단 남해 바래길 토요걷기를 하면서 차부대표님이 부산 갈맷길 체험 .. 길/다른길 이야기 2013.06.18
지리산 둘레길3 내가 왜 이런짓을 하고있나? 밤새 앓았다. 12시경 자리에 누우니 너무 피곤 했는지 쉬 잠이 오지 않았다. 찬물에 담가서 그런지 발이 차가웠다.좀있으니 온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온몸에 열이나고 추워서 이불을 두개나 뒤집어 쓰고 끙끙 앓았다. 119를 부를까? 아님 주인장을 깨워?아니 괜찮아 지겠지. 02시경 일어나 .. 길/다른길 이야기 2012.08.07
지리산 둘레길2-2 마라톤 결승점에 골인하다(덕산-중태-유점-위태) 아버지의 존재는 산과 같고 어머니의 은혜는 바다와 같다. 아버지! 당신은 산입니다. 세상 어떤 큰 바람도 흔들리지 못할 산입니다. 험한 내인생길 뒤돌아보면 나를 지키고 계셨던 큰 산입니다. 어머니! 당신은 바다입니다. 나를 낳아 젖먹이며 키우셨던 생명의 바다입니다. 험한 내인생.. 길/다른길 이야기 2012.08.07
지리산 둘레길2-1 마라톤 결승점에 골인하다(운리-백운계곡-마근담-덕산) 지리산의 아침은 상쾌하다. 산허리에 휘감긴 안개가 아침햇살의 먹이감이 되고 명당에서 자고난 나는 더불어 좋은氣를 받았다. 단속사지(斷俗寺址)는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운리 333번지 마을 한가운데 단속사터를 말한다. 현재 절터에는 당간지주와 3층석탑이 원위치에 있으며, 주변.. 길/다른길 이야기 2012.08.04
지리산 둘레길1 웅석봉과의 한판승부(산청-성심원-아침재-웅석봉-탑동) 지리산 둘레길이 연결 되었다. 지리산은 3개도(전남,북,경남) 5개군(구례,남원,산청,함양,하동)이 이어져 있는 국립공원 1호다. 사단법인 숲길에서 2007년도 부터 개척하여 올해 전구간을 개통 하였다. 270여 km의 거리와 약 300여개의 마을을 잇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걷는 길이다. 통영길문화.. 길/다른길 이야기 2012.08.02
지리산 둘레길 탐방계획 2012년 여름휴가는 지리산 둘레길을 탐방 할련다. 제주 올레길 탐방객이 피살되고 산양면에서는 초등학생도 살해되는 어수선한 때이다. 둘레길을 걸으며 안전을 생각하고 통영길에도 적용할 경험을 가질 것이다. 첫째날 7월 29일(일) 출발 산청도착 내리교-내리한밭-내리(아침 바람재)-성.. 길/다른길 이야기 2012.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