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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래길1 (바래오시다길)

169회 토요 걷기 남해 바래길 1 바래오시다길 남해 바래길은 16개의 정규 코스와 4개의 지선 코스, 2개의 테마길 이 있다. 2022년에는 코로나를 뚫고 10코스부터 16코스까지 완보했다. 올해 들어 남해 바래길은 첫걸음이다. 걷기 날짜를 토요일로 이동하고 예약받았으나 참여가 미흡하여 독려했다. 마지막에는 19명이 신청하여 출발했다. 시작점은 남해읍 공용터미널이다. 남해읍 시내를 지나는 구간으로 지도를 눈으로 익히고 앞장섰다. 토요일 이른 시간이라 사람은 많지 않았다. 젊은이의 창업 거리가 있다고 하는데, 갈 길이 바빠 알아보지 못했다. 골목길을 돌아 나오니 유배 문학관이 보였다. 지난번 16코스+지선 1코스(읍내 바래길) 때 지나갔던 곳이다. 문학관 입구에는 포장마차에서 풀빵을 팔고 있었다 참새가 ..

충무공파 족보

덕수이 씨 충무공파 중앙종회 족보 통영 충렬사 심원록에는 덕수 이 씨 후손들의 방문이 많다. 현손부터 5대손부터 10대손까지, 방손 및 외손까지 많은 인원이 방문했었다. 족보를 보아야 어떤 계파에서 방문했는지 알 수 있으리라 판단되어 중앙 종회 회장님을 지난 한산대첩 고유제 때 인사했었다. 충렬사 김 과장과 아산의 뱀밭님을 통하여 협조를 구하고 직접 전화하여 협조를 구했다. 10시에 아산 충무회관에서 미팅을 약속하고 6시에 집을 나섰다. 도착하여 회관으로 올라가니 4층에 사무실이 있었다. 회장님 이하 상임 이사와 또 다른 관계자가 있어 온 목적을 이야기하고 족보를 열람했다. 인물을 추적하기 위하여 10대손인 거제 부사 이규선을 찾으니 찾지 못했다. 시간이 지체되어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이 많은 것을 언제..

개인/학교 2023.03.02

極痛

이가 아프다. 몹시 아프다. 진통제를 세알 먹었는데도 아프다. 정신이 혼미하도록 아프다. 임플란트 부분에 염증이 생겨 빼고 6mm로 다시 심었다. 그런데 너무 아프다. 나아지겠지. 시간이 지나야 결말이 날 것이다. 좀 참으면 나아질 것이다. 나아지기 위한 고통이 따르는 법이다. 그 고통을 즐기자. 내가 하는 공부도 고통인데 즐기고 있지 않나. 고통을 즐기는 것이 힘들다.

(서평)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침략≫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침략 原題-豐臣秀吉の朝鮮侵略 지은이 기타지마 만지 北島万次 옮긴이 김유성 이민웅 景仁文化史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왜란의 맹아盲兒 1. ‘태양의 아들’ 히데요시(秀吉)의 조선복속 강요 2. 히데요시의 야망과 소(宗)씨의 입장 3. 임진왜란 전야(前夜)의 명나라와 조선 제2장 명 정복을 향한 제1차 조선 침략 1. 히데요시의 정명준비(征明準備) 2. 서울 함락과 조선 국왕의 도성(都城) 탈출 3. 히데요시의 동아시아 정복 구상 4. 조선 경략(經略)의 확대와 히데요시의 도해(渡海) 연기 5. 고니시의 평양 점령 6. 가토 기요마사의 함경도 지배 제3장 조선의 반격 1. 왜란의 발발과 조선·명의 움직임 2. 조선 의병의 봉기와 확산 3. 조선 수군의 활약과 이순신(李舜臣) 4. 명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