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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6회 일요걷기(남해바래길11-다랭이 지겟길) 우리 몸은 18km를 기억할 것이다.

제156회 일요걷기(남해바래길11-다랭이 지겟길) 우리 몸은 18km를 기억할 것이다. 새 집행부가 들어선 이후 두 번째 맞는 일요 걷기이다. 둘째 주는 시내 길이지만 넷째 주는 남해 바래길이다. 장거리 이동으로 인하여 차량 준비에 많은 에너지를 쏟아 힘들었다. 자연스럽게 버스 이야기가 나와 소 인경 대표의 결심으로 동백 투어와 협약을 맺고 31인승 리무진 버스를 타고 남해 바래길 탐방에 나섰다. 초기 계획은 1코스부터 걷고자 했으나 센터에서 설명을 듣고 그곳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으로 10코스에서 시작했었다. 앵강다숲길 코스 중 4.5km를 남겨 두고 첫 코스를 마무리했다. 남겨둔 4.5km와 다랭이 지겟길 13.5km를 합하여 18km를 계획했다. 오전 8km 오후 10km를 계획하고 준비했..

통영/토요걷기 2022.05.01

齋郞의 역할

재랑의 위치는 술독 앞이다. 재랑봉로축사봉향: 재랑은 향로를 받들고 축사는 향을 받드시오. 환봉우신위전: 신위전에 놓으시오 (초헌관)축사봉작재랑거멱작주: 축사는 잔을 받들고 재랑은 술독의 뚜껑을 열고 술을 따르시오(작주) 재랑봉작전우신위전: 재랑은 잔을 받들어 신위 앞에 올리시오(신위전) (아헌관)축사봉작재랑거멱작주: 축사는 잔을 받들고 재랑은 술독의 뚜껑을 열고 술을 따르시오(작주) 재랑봉작전우신위전: 재랑은 잔을 받들어 신위 앞에 올리시오(신위전) (종헌관)축사봉작재랑거멱작주: 축사는 잔을 받들고 재랑은 술독의 뚜껑을 열고 술을 따르시오(작주) 재랑봉작전우신위전: 재랑은 잔을 받들어 신위 앞에 올리시오(신위전)

그린로드 간담회(2022)

통영 길 문화연대의 중요한 업무 중 하나는 그린로드 대장정에 속하여 함께 하는 일이다. 대표가 바뀌었지만 그린로드에 참여하고 싶다. 새로운 담당자들이 서로 인사하며 낯을 익히고 간담회를 시작했다. 특히 새로 선임된 녹색어머니회의 인사 및 그린로드 활동에 관하여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1. 발대식은 지방선거가 끝난 후 6월 2주 차에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2. 조사 학교는 벽방, 진남, 제석, 죽림, 통영, 충렬초를 조사할 것이다. 3. 2022년도 섬 학교는 한산초등학교를, 중학교는 충렬여중을 점검한다. 4. 현장조사 일정은 화, 목요일에 하며 6월 14,16, 21, 23, 28, 30, 7월 5, 7일에 한다. 그 외 여러 아이디어가 검토되었다. 그린로드 그림대회, 금연구역 표지판 개선, 밴드 활성화,..

제155회 일요걷기(연대-만지도)

제155회 일요 걷기(연대-만지도) 행복한 걸음을 걷는다. 오미크론의 대유행으로 3월 걷기가 취소되고 4월은 어떻게 하던 조건을 맞추어 걷기로 했다. 조건이란 아프면 쉬기, 개인 간식, 개인 도시락, 마스크 쓰기 등등이다. 코로나는 아무리 느슨하다 해도 본인이 걸리면 자가 격리해야 하므로 전면 중단이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옮기면 민폐다. 서로 조심해야 하는 것이다. 연대도는 달아항에서 가는 방법과 연명항에서 가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연명항에서는 시간이 자주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우리는 연명항에서 가기로 하고 공지했다. 유람선을 띄워 왕복으로 선표를 발행하고 통영시민은 10,000원이다. 지방선거가 다가와 도의원 후보자가 인사를 나왔다. 연대도는 정기 걷기를 몇 차례 했던 곳이다. 가까우면서 알차..

통영/토요걷기 2022.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