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민을 볼모로 문화재청과 국회, 문재인 전대표에게 선전포고를 한 통영시장을 규탄한다!> 김동진 통영시장이 지난 12월 6일 통영시의회에서 시민들과 문화재청, 대한민국 국회와 문재인 더민주당 전 대표 등에 대한 선전포고를 감행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이날 배윤주 통영시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추용호 장인의 150년 된 공방을 곧 강제 철거하겠다고 .. 무형문화재추용호소반장공방지키 2016.12.18
여러분 힘을 모아 주십시오. 국가무형문화재 제99호 소반장 추용호 선생은 통영시장에 의해 생가이자 공방에서 쫓겨나 198일 째 천막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통영시장은 골목길 도로개설을 이유로 공방을 강제철거하려는 것을 보상공탁금도 거부한 채 천막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150년 공방건물의 문화재.. 무형문화재추용호소반장공방지키 2016.12.18
<기자회견문 전문> 나선화 문화재청장 고발 소중한 것들일수록 파괴하기는 쉬워도 지키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평생 나본적 없는 눈 다래끼까지 나고... 오늘 오전 10시 반 국회 정론관에서 문화재청장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통영시장이 국가무형문화재 추용호 장인의 공방을 파괴하도록 방치하고 있는 문화재청장.. 무형문화재추용호소반장공방지키 2016.12.18
예향 통영의 현실 국가무형문화재가 "들쥐나 들고양이와 함께 생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예향 통영의 현실입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추용호장인 천막농성 199일째. 자신의 공방에서 쫓겨나 강제철거위협에 시달리고 있는 추장인이 오늘 통영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혹한이 오기 전에 공방을 강제.. 무형문화재추용호소반장공방지키 2016.12.18
<한산신문> 만평 “마지막 남은 소반공방 건물과 운명을 함께 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공방 철거하고자 한다면 포크레인으로 나를 먼저 부수어야 할 것이다” 어제 통영시청에서 기자회견 도중 눈시울을 붉히며 국가무형문화재추용호 장인이 하신 말씀입니다. 통영의 정론지 <한산신문> 만.. 무형문화재추용호소반장공방지키 2016.12.18
(통영춤 연구회 제2회 정기공연)춤은 몸으로 표현되는 종합예술이다 통영춤연구회의 이은미님과는 페친이다. 춤은 몸짓이다. 몸으로 표현되는 종합예술이다. 춤을 잘 모르지만 승전무를 배운다는 말과 함께 전통을 알리고 춤을 연구하는 모임이라 이번 발표회를 꼭 보고 싶었다. 문화원에서 문화인의 밤 행사 때 아내가 김세윤 전 원장님의 일출 사진이 당.. 통영/행사, 축제 2016.12.16
수군재건로11(열선루-군영구미)걸어서 만난 충무공은 나의 머리에, 나의 가슴에, 나의 두 발에 각인 되었다 따뜻한 봄날이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하고 깊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전년도 경남의 백의종군로를 완료하고 상당한 인터벌이 있었다. 여의치 않은 해상답사를 뒤로 미루고 수군재건로를 전남도에서 고증하고 길을 연결했다는 정보를 받고 자료를 받아 차근차근 준비했다. .. 통영/이순신 2016.12.16
제78회 토요걷기(당포 대첩 길) 길은 걸어야 존재가치가 있다. 제78회 토요걷기(당포 대첩 길) 공지 합니다. 이순신 장군이 당포승첩을 이루고 한산대첩의 출발지인 당포 대첩 길을 답사 합니다. 어촌 민속신앙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원항마을과 장군봉, 당포 성을 따라 늦가을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일시:2016. 11. 26 10시 당포항 모카당포 앞 코스: 당포.. 통영/토요걷기 2016.12.12
책이 나왔어요 통영길문화연대는 예향 통영을 온몸으로 느끼기 위하여 지난 5년간 통영을 구석구석 걸어 다녔습니다. 사계절 눈으로, 온몸으로 체험하고 느낀 감정과 이야기를 세 장의 지도와 책으로 출판사 남해의 봄날과 함께 엮었습니다. 12공방의 후예 장인지도와 예술의 DNA가 흐른다는 문학지도, .. 카테고리 없음 2016.12.07
통영을 만나는 가장 멋진 방법 예술기행 그동안 왜 통영 여행서를 내지 않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우리가 살아보니 통영은 회 먹고 바다만 보고 가기엔 너무 아까운 곳이다. 훌륭한 문화예술 콘텐츠가 가득한 곳이기에 우리가 만난 통영의 진면목을 제대로 알려주는 여행책을 만들고 싶었다. 그러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고,.. 개인/책 이야기 2016.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