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통영을 만나는 가장 멋진 방법: 예술 기행 통영을 만나는 가장 멋진 방법: 예술 기행 남해의봄날 책소개 / 남해의봄날Books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통영을 만나는 가장 멋진 방법! 박경리, 윤이상, 김춘수, 전혁림, 유치환 등 문화예술의 거장들이 사랑한 도시 통영. 스쳐가는 골목마다 예술가들의 추억이 어려있고, 무수한 예술 작품.. 개인/책 이야기 2016.12.05
토지 일본어판 출간기념식(박경리 선생의 위대함) 남해의 봄날에서 일본 동경 진보초의 전설의 책방지기 시바타 신의 책을 출판했다. 아마도 그때 진보초에서 출판사를 운영하는 쿠온이라는 출판사와 연결이 되어 토지를 번역하고 있다 하여 토지 집필하신 박경리 선생의 고향과 유택이 있는 통영에서 출판기념회와 헌정식을 하고 싶다.. 개인/책 이야기 2016.11.30
예쁜 조카 잘 살아라(김연주 결혼식) 세월은 멈춤 없이 흐른다. 지난여름 아픔도 슬픔도 지나쳐 겨울이 왔다. 시간은 흘러 어느덧 혼사 날이 다가왔다. 지난여름의 끔직하고 고통스러운 추억이 떠오른다. 유년의 기억은 아무리 해도 잊혀 질 수 없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잊혀지기도 한다. 한결같아야 한다는 내 신조는 변함이.. 개인/가족 이야기 2016.11.30
수군재건로10(조양창터-열선루) 今臣戰船 尙有十二(금신전선 상유십이) 기상시간, 이동, 아침을 고려하여 출발시간을 아홉시로 정했다. 류성룡과 영광군수도 아홉시에 도착 하도록 연락했다. 사우나에서 다리도 풀 겸 한참을 있었다. 벌교역전 앞으로 나와 백반정식을 먹고 고내마을과 보성군청으로 오가며 차를 정리하고 고내마을에서 출발했다. 보성까지는 .. 통영/이순신 2016.11.28
2016 촛불 가만히 있어라 해서 가만히 있었는데 304명을 수장시켰다. 5000만 민족을 수장시킬 것인가? 머나먼길 마다 않고 한양으로 날랐다. 거대한 민심의 물결을 보았다. 이 나라 국민이 살아 있음을 보았다. 깨어나라 국민들이여, 일어나라 민족이여~~~ 2016.11.26 광화문에서 개인/일상의 생각 2016.11.27
수군재건로9(낙안읍성-조양창터) 이 모두가 이배사라는 끈끈한 동지애가 아닌가 봄에 시작된 수군재건로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육로 마지막이 군영구미인지 회령포인지 의문이 들지만 일단 전남도에서 고증한 군영구미까지 가기로 마음먹고 동선을 확인했다. 군영구미까지 세 번 남았다. 올해에는 개인적으로 월 네 번의 장거리 도보를 한다는 것이 부담도 되고 힘.. 통영/이순신 2016.11.25
2016 통영 아트페어 사회의 선순환이 필요하다. 블랙홀이 생겼다. 대한민국 호에 난 가장 큰 블랙홀이다. 블랙홀은 모든 것을 빨아들인다. 정치도 외교도 경제도 사회도 모조리 빨아들인다. 대한민국에는 아무것도 없다. 이 무슨 조화인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 100만 명이 모여 질서정연하게 대통령 하야를 외쳤다. 통영의 현안인 추용호.. 통영/행사, 축제 2016.11.18
제77회 토요걷기(지리산 둘레길 가을 소풍날) 지리산 둘레길은 숲과 생명과 평화다 지리산 둘레길 은 숲과 생명과 평화다.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는 둘레길 은 소통과 협력이다. 그 속에 수많은 생명들이 존재하고 각자의 삶을 이어간다. 둘레길 에서 만난 자연은 생명이다. 지리산에 기대어 사는 뭍 생명들은 평화를 갈망한다. 매년 참석하는 지리산 둘레길 가을 소풍에 .. 통영/토요걷기 2016.11.13
우리가 사랑한 빵집 성심당 북 콘서트 우리가 사랑한 빵집 성심당(모두가 행복한 경제) 책이 나오자마자 세권을 구입하여 두 권은 선물하고 한 권을 짬짬이 읽었다. 페북에 올라온 후기에 프롤로그를 읽고 눈물을 흘렸다는 독자가 있었다. 조금 긴 프롤로그였다. 북 콘서트 날짜가 다가오는데 책을 다 읽지 못하여 초조했다. 저.. 개인/책 이야기 2016.11.07